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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54

[2024 파리올림픽] 금빛 물살 가르는 남자 400m 자유형 "김우민", 박태환 이후 13년만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결정전이 될 수 있는 김우민 선수의 금빛 물살 가르기가 오는 28일 부처 펼쳐진다.김우민은 오는 28일 오전 3시 40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4 파리올림픽 경영 자유형 400m 결승에 나설 것이 기대된다.예선은 27일 오후 6시부터 펼쳐지며, 김우민은 큰 이변이 없는 한 결승진출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또한 김우민은 마린보이 박태환 이후 세계적으로 뛰어난 선수가 없던 400m에서 신성처럼 대한민국에 등장한 자랑스러운 선수다.지난 2019 러시아 카잔에서 펼쳐진 수영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처음으로 국제대회 메달을 따냈던 김우민은 2년 뒤 도하에서 펼쳐진 수영 월드컵에서 혼영 400m와 자유형 15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획득.. 2024. 7. 21.
[2024 파리올림픽] "D-7 파리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20일 출국 2024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대회 참가를 위한 한국 선수단 본진이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오른다.대한민국 선수단 본 단은 20일 오전 11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901편으로 출국하게 되며 약 14시간 20분의 비행 후 파리에 도착할 예정이다.대한민국 선수단은 대부분의 구기 종목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순위 15위 이내에 들겠다는 목표로 나선다. 이날 출국하는 본 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 18명과 펜싱 20명, 탁구 10명 등 종목 선수단을 포함해 총 48명으로 구성됐다.파리 현지 도착 후 본부임원과 탁구 종목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으로, 펜싱은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마련된 사전훈련캠프 겸 급식지원센터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입.. 2024. 7. 19.
[2024 파리올림픽] "태권보이 박태준"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 걸고 애국가 울려 퍼지도록 하겠다.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권보이 박태준은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파리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도록 하겠다고 했다.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박태준이 종주국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한 선봉장으로 나선다. 첫 올림픽 출전이지만,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새기겠다고 밝혔다.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에 출전하는 박태준은 태권도 종목 첫날인 8월 7일 가장 먼저 출전한다. 박태준이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태권도 대표팀 전체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대표팀 막내인 박태준은 그가 태권도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2022년 한성高 재학 중이던 박태준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신설한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월드 그랑프리 챌린저에 출전해 남자 58kg급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 2024. 7. 18.
[2024 파리올림픽] "양궁-수영" 국가대표팀 파리로 출국 & "금메달 목에 걸겠다"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로 목표로 내건 한국 양궁 대표팀이 결전지인 파리로 출국했다.여자 선수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과 남자 선수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구성된 국가대표팀 선수 6명과 홍승진 총감독을 비롯해 총 13명이 16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파리올림픽 양궁에서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총 5개 종목이 치러진다. 지난 도쿄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을 제외한 금메달 4개를 휩쓸었던 양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는 5개 중 3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걸 목표로 삼았다. 가장 주목받는 종목은 10회 연속 우승의 대업에 도전하는 여자 단체전이다.홍승진 대표팀 총감독은 피나는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금메달 3개 목표는 충분히 달성하리라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이 전부 컨디션을 100..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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