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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54

[2024 파리올림픽] 한국 남자양궁 이우석-김재덕-이우진 강해도 너무 강했다, 단체전 3연패 달성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우석, 김재덕, 김우진)이 강해도 너무 강했다. 미친 자신감으로 6발 퍼펙트하며 프랑스 하늘은 한국의 날이었다.30일 남자양궁대표팀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남자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세트 점수 5-1으로 잡고 금메달을 획득했다.한국은 8강에서 일본을 6-0,  4강에서 중국을 5-1로 이겼다. 두 경기 모두 큰 위기 없이 여유롭게 승리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전도 다르지 않았다. 튀리키예와 슛오프 접전 끝에 올라온 프랑스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앞선 8~4강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1번 궁수로 나셨다. 1세트 첫발은 10점이었다. 이어 김재덕도 10점을 기록했다. 김우진이 9점을 쏘며 29점으로 첫 세트 첫발을 마무리했다. 프랑스는 9점, 10점.. 2024. 7. 30.
[2024 파리올림픽] 여고생 명사수 "반효진" 공기소총 10m 금메달, 대한민국 역대 100번째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 반효진(16세, 대구체고)이 우리나라 역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29일 반효진은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반효진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 우리 사격 선수 단 4번째 메달이기도 하며, 역대 하계 올림픽 금메달 99개를 달성했던 대한민국은 반효진의 방아쇠로 100번째 금메달의 금자탑을 쌓았다.한국 사격은 대회 첫날인 27일 공기소총 10m 혼성에서 박하준-금지현이 은메달을 따고, 28일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는 오예진과 김예지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다.대한민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 반효진만 16세 10개월 18일로 메달을 딴 반효진은 .. 2024. 7. 29.
[2024 파리올림픽]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 1등이 세계 1등, "여자 양궁에 뜨거운 박수" 윤석열 대통령은 2024 파리올림픽과 관련해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국가대표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29일 윤석열 대통령은 SNS를 통한 축전에서  세 선수 모두 올림픽 경험이 없었지만, 어느 대회보다 어렵다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전을 뚫고 올라와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치켜세웠다.그러면서 저도 마지막 슛오프 한 발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며 지켜봤다고 덧붙였다.윤석열 대통령은 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남자 사브로 오상욱 선수, 사격 여자 10m 공기 권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쓴 오예진 선수, 김예지 선수, 남자 수영 자유형 400m에서 12년 만에 시상대에 오른 김우민 선수를 거명했다. 이.. 2024. 7. 29.
[2024 파리올림픽] 짜릿한 이변은 없었다, 대한민국 "여자 양궁" 금메달, 10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금자탑 세워 짜릿한 기다림, 하지만 이변은 없었다. 대한민국 여자 태극궁사 전훈영과 남수현, 임시현은 전무후무한 10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29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단체 결승에서 중국의 리지아만, 양사오레이, 안취쉬안과 4 : 4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은 먼저 두 세트를 따냈으나 이후 흔들리면서 중국에 3~4세트를 내주고 동점을 허용했다. 각 선수가 한 발씩 쏴서 총점으로 승부를 가르는 살얼음판 승부가 이어졌다.대한민국 양궁의 올림픽 DNA가 이때부터 힘을 냈다. 전훈영이 9점으로 출발했고, 중국은 첫 발이 8점에 그쳤다. 이어 남수현도 9점을 쐈다. 중국이 10점으로 반격했다. 임시현이 마..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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