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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엑스포3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제78차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차 18일~23일까지 미국 순방"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차 18일~23일까지 4박 6일간의 순방길에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유엔 총회를 계기로 최소 30여 개 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국가안보실 김태효 제1차장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순방 관련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0일 예정된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세션 18번째 순서를 배정받았기 때문에 현지 시간으로는 오후 1시, 한국시간으로는 21일 새벽 3시쯤 연설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유엔 총회의 주제인 신뢰회복과 글로벌 연대 재촉진에 맞춰 기조연설에서 우리 정부의 글로.. 2023. 9. 17.
[총리실]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순방길에 오른 한덕수 국무총리 "대한민국-카리브 협력기금 5배 증액"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순방길에 오른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카리브 협력기금을 5배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6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2일 트리니다드토바고 수도 포트오브스페인에 도착해 3~5일 카리브공동체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덕수 총리는 4일 카리콤 설립 50주년 기념회의에서 한-카리브 협력 강화 방안 주제로 특별연설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총리는 한-카리브 협력기금을 5배로 증액하고자 한다고 말해 회원국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덕수 총리는 트라니다드토바고에 머무는 기간 동안 카리콤 14개국 회원국 모두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카리콤 14개 국가 중 13곳이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으로 당장 4개월 앞으로 다가온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지지세를 모으기.. 2023. 7. 7.
[2030엑스포] 유치 기원 불꽃쇼,시민들 "엑스포는 미래의 희망"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부산 방문 마지막 날인 6일 밤 광안리해수욕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8만 발의 불꽃이 밤바다 위에 수놓았다. 불꽃쇼가 열린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는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도시철도역 입구부터 해변으로 향하는 거리마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로 가득 찼고 주변 식당도 불꽃쇼 관람 전 식사를 하려는 손님들이 몰려 북적였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광안리를 찾은 시민들은 국제박람회 실사단과 내빈이 앉을 3천 석을 제외한 나머지 백사장 구간에 돗자리를 펴고 앉거나 도롯가에 서서 행사 시작을 기다렸다. 경찰과 노란 조끼를 입원 안전요원은 곳곳에 서서 경광봉을 흔들며 인파 관리에 나섰다. 오후 7시 30분이 되자 시민 사연과 엑스포를 소..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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