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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여자축구] FIFA 랭킹 72위 "모로코에 0 : 1 충격패" 콜롬비아전 이어 2연패 한국은 30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하인드마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모로코에 0 : 1로 패했다. 콜롬비아전에 이어 모로코에도 져 2연패 늪에 빠져, 독일-콜롬비아전 결과에 따라 조기 탈락이 확정될 수 있다.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 가더라도 우승후보 독일에 다득점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콜롬비아에 0 : 2로 완패해 궁지에 몰렸던 한국은 대회 최약체로 꼽히던 모로코를 반드시 이겨야 16강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전반 초반에 허용한 선제 실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 고개를 숙였다. 조별리그 2경기 성적은 2패 0 득점 3실 점이다. 승점을 얻지 못한 한국은 조 최하위로 처졌다. 모로코가 승점 3으로 한국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오.. 2023. 7. 30.
[FIFA] 대한민국 2023 "U-20 월드컵" 3연속 16강 진출, 일본 탈락 위기. 대한민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3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8일, 일본은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023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1대 2 역전패했다. 일본은 승점 3점을 기록하며 조 3위로 밀렸다. 대한민국은 승점 4점으로 29일 오전 6시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감비아와의 조별리그 F조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감비아전에서 패해 조 3위로 떨어지더라도 조 3위 상위 4개 팀에 포함될 수 있다. FIFA U-20 월드컵은 A~F조의 각 조 상위 1~2위 12개 팀과 조 3위 중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이날까지 조별리그를 끝낸 3위 팀들 중 B조 슬로비키아와 C조 일본이.. 2023. 5. 28.
[FIFA] U-20 월드컵 "결전의 땅" 아르헨티나 밟은 김은중 감독. 2023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이 열리는 결전의 땅 아르헨티나로 이동한 김은중 감독은 지구 반대편의 시차, 기후에 선수들이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김은중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브라질에서 시차나 기후 등 여러 부문에 적응을 많이 한 상태라며, 다행히 아르헨티나가 브라질과 큰 차이가 없어서 선수들도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준비를 잘했다며,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다고 했다. 또한 경기 당일에 컨디션이 최고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7일 브라질로 출국해 상파울루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열흘 동안 대회 준비에 집중했다. 대회 개막일 21일보다 2주나 빨리 떠나 현지를 찾았다. U-20 국제 월드컵은 갑작스럽게 .. 2023. 5. 18.
[정몽규 KFA 회장]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에 추가 포상금 20억 원 쾌척, 선수 1명 최대 포상금 3억 4천만 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2022 국제 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축구 대표팀을 위해 20억 원의 포상금을 쾌척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20억 원의 거액을 추가 포상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기부한 포상금 20억 원을 26명 선수에게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라고 했다. FIFA의 카타르 월드컵 참가국 배당금 기준에 따라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1300만 달러의 배당금을 받았다. 당초 KFA는 이 배당금의 50%를 포상금으로 활용하려 했다. 그러나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본선에 필요한 대표팀 운영 비용으로 79억 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지원받았던 FIFA 차입금..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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