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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배2

[여왕과 천재] 한국여자바둑 "여왕 최정 9단"에 도전장을 낸 천재 기사 "김은지 6단" 한국 여자 바둑 여왕 최정 9단의 권위에 천재기사 김은지 6단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정과 김은지는 16일 한국기원 내 바둑 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23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결승 3번 기 제1국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최정과 김은지 둘은 IBK기업은행배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는 2023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3번 기도 격돌한다. 닥터지배 결승 1국은 22일, 2국은 25일, 3국은 9월 9일에 열린다. 최정은 누구나 인정하는 최강의 여자 기사이다. 2013년 12월 처음으로 여자 랭킹 1위에 오른 후 7월까지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17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최정을 능가하는 여자 기사를 찾기 힘들 지경이다. 하지만 도전장.. 2023. 8. 16.
[너와나] 여자바둑기사, "IBK 기업은행배" 예선.결승 12명의 선수 본선무대로. 대한민국 여자바둑기사들의 축제 IBK 기업은행배 예선, 결승 12명의 선수들이 본선무대 진용을 완성했다. 여자기사들의 대회인 IBK기업은행배는 지난해 정유진 2단을 등극시켰다. 16세 샛별 정유진은 예선부터 출발해 파죽의 7연승으로 우승 트로피와 입을 맞췄다. 정유진은 전년도 우승자이기도 한 여자 최강 최정 9단을 16강에서 꺾었고, 또래 라이벌 김은지 3단을 4강에서 꺾었다. 이어 결승에서는 박태희 3단을 2대 0으로 돌려세웠다. 정유진은 프로 첫 우승으로 기록되며 한국여자바둑계의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당시 정유진의 여자랭킹은 23위, 본선에 오른 16명 중 15번째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번 IBK 기업은행배에서 또 한 명의 신데렐라라가 탄생할 것인가 기대하고 있다. 16강 토너먼트로 벌이는 본선은 전..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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