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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15

[우주]는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이 더 많다. "630광년 떨어진 분자운" 우주는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이 더 많다. 인류는 이 어두운 곳(Dark Side)에 대해 잘 모른다.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어두운 면에 대해 사실과 진실이 파악될수록 우주 비밀은 점점 더 밝은 곳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지구로부터 150만 km 떨어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우주 공간에서 물질이 분자로 존재하는 구름 모양의 천체(분자운 molecular cloud)가 존재하는 차가운 얼음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이 분자운은 지구로부터 630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분자운에서 별과 행성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탄소, 수소, 산소, 질소와 황(CHONS)과 같은 성분을 담은 얼음은 핵심 요소이다. 미국 항공우주청은 한국시간 24일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을 이용하는 국제 천문학자 팀이 지금까지 .. 2023. 1. 24.
[별들의 고향]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100억 년 전 성단 이미지 촬영.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100억 년 전에 형성된 성단을 촬영한 이미지가 공개됐다. 초기 우주에서 별이 탄생한 과정을 살피는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ASA는 11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성단은 지구에서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에 위치해 있다. 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두 개의 은하 중 하나다. 수소 기체로 서로 연결돼 있으며 형태적으로는 왜소 불규칙 은하로 분류된다. NGC 346 성단은 별의 형성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졌던 초기 우주와 같은 조건에서 태어났다. 과학자들은 이 성단을 연구하면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 년 지난 시기인 우주의 정오 때 별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더 많은 단서를 얻을 것으로 .. 2023. 1. 13.
[NASA] 아폴로 17호 이후 중단됐던 달 탐험, 무인 우주선 "오리온"의 귀환. 인류가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지 50년 만인 11일 미국 항공우주국의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왔다. 아폴로 17호가 지난 1972년 12월 11일 달에 착륙한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이류는 달에 간 적이 없었다. 나사는 아폴로 17호를 끝으로 중단했던 달 인간착륙을 다시 시도하면서 이 계획을 아르테미스라고 명명했다. 아폴로와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쌍둥이 남매지간이다. 나사의 빌 넬슨 국장은 새로운 세대가 깊은 우주로 돌아가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2024년 네 명의 우주비행사가 달 탐험을 떠날 것이며 승선자 명단은 내년 초 발표할 것이라고 기뻐했다. 넬슨 국장은 2025년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달에 착륙하고 장기적으로 2030년대 후반에는 화성 착륙도 목표로 ..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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