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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73

[SK하이닉스] 시장 선두 삼성과 격차 좁히기 "6세대 D램 4분기 양산" 체제 돌입 SK하이닉스가 차세대 D램 양산을 앞당긴다. 10 나노미터 급인 6세대 D램 1c 개발 및 양산 준비를 연내 마무리 한다.1일 반도체 시장 선두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조치로 코드명 스피카로 개발 중인 1c D램을 올해 4분기 양산과정으로 이관할 것으로 파악됐다.양산 이관은 기술 개발을 마치고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작업으로, 양산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오는 11월 1c D램을 양산 이관할 계획이다. 이를 좀 더 당기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SK하아닉스가 양산을 서두르는 이유는 D램 1위인 삼성전자를 추격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 1c D램 양산을 목표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양산 이관과 동시에 대량 생산에 들어가면.. 2024. 5. 2.
[산업부] 반도체-車 쌍끌이에 역대급 對美 실적 "4월 수출입동향 발표/수출 562.6억달러" 지난달 반도체, 車, 조선 등 주력 품목 15개 중 13개 품목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 13.8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갔다.우리 수출 최대품목인 반도체가 56% 넘게 급동 했고, 자동차 수출은 역대 최대액을 달성했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증가한 데다 대미 수출도 역대 치를 경신하는 등 수출 호조세가 지속됐다.무역수지는 11개월째 흑자 행진이며, 수입이 에너지를 중심으로 14개월 만에 증가했지만, 수출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누적 무역수지가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13.8% 증가한 562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지난해 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7개월째 증가세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2024. 5. 1.
[KTX 청룡] "급행고속열차" 최고속도 320km/h, 경부선-호남선 5월 1일 운행 "부산 2시간 10분"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된 KTX-청룡(EMU-320) 2 편성이 5월 1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배치돼 운행을 시작한다.2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2 편성이 도입된 KTX-청룡이 내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서 급행고속열차로 운행을 시작한다.급행 고속열차는 경부선의 경우 서울과 대전, 동대구, 부산에만 정차하며 호남선도 용산을 출발해 익산, 광주송정에만 정차해 운행시간을 서울~부산 2시간 10분, 용산~광주송정 1시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요금은 현재 KTX 요금과 동일한 서울~부산 5만 9800원, 용산~광주송정 4만 7100원이다.앞서 KTX-청룡은 국토부가 차세대 고속철도 연구개발 2007~2015을 통해 100%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기존 KTX에 적용.. 2024. 4. 30.
[반도체의 봄]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 "작년 10배 잭팟" 분기 매출 70조 원대 회복 반도체의 봄이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1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메모리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71조 9200억 원, 영업이익 6조 61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82%, 영업이익은 931.87% 폭증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 원대를 회복한 것은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으로, 1분기 거둔 영업이익은 지난해 기록한 연간 이익 6조 5700억 원을 넘어선다.부문별로 삼성전자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은 매출 23조 1400억 원, 영업이익 1조 9100억 원을 기록하며 메모리 사업에서 흑자 전환했다. 메모리는 지속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시장 기대감으로 전반적인 구매 수요가 강세를 보였고 지난 분기에 이어 DDR5..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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