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라이프273 [설 명절] 5일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소원 빌고 "세시풍속". 2월 5일은 올해 음력 1월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이며 설 명절의 마지막 날이다. 한 해 가운데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음력으로는 1월 15이며 한 해의 안녕과 소원을 비는 전통 설 명절이다.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세시풍속과 행사를 알아보자. 정월대보름은 전날 밤에는 집의 불을 밝혀 놓고 밤을 꼬박 보낸다, 이를 보름 새기라고 하며 일찍 잠자리에 들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한다. 대보름날 아침에는 더위를 팔았다.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불러 더위를 팔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믿었다. 대보름날 낮에는 풍물패가 온 마을을 돌며 지신밟기를 하고 지신을 달랬다. 북청사자놀음과 강강술래도 펼쳐지며 북청사자놀음은 사악한 것을 쫓고 경사를 맞는다는 벽사진경의 뜻을 담고 있다. 달집 태우기는 짚이나 소.. 2023. 2. 3. [화산폭발] 100년 분화 주기설, 백두산 폭발은 2025년. "피해 가능성" 백두산 100% 분화할 것이다. 인터넷과 소셜내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백두산 분화 이슈가 뜨겁다. 한반도의 지진이 계속돼 있고 백두산 폭발이 100년 주기로 반복된다는 설이 그 중심에 있다. 2025년에 백두산이 분화할 것이라는 주장, 그리고 100년 주기설은 946년 백두산은 화산폭발지수 7 규모의 폭발을 했다. 그 이후 1000년 동안 세기마다 최소 1반 이상 분화했다. 이를 근거로 100년 주기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최근의 백두산 분화기록이 1925년이기 때문에 2025년에 백두산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백두산은 당장 내후년에 분화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백두산 분화 확률은 100%다. 중요한 것은 분화 시기와 규모를 예측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2023. 2. 3. [대통령 실] "위대한 지도자 잊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2월 1일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은 추모관에서 헌화와 분향 그리고 묵념을 올려 故 박정희 전 대통령에 예를 표한 후 박동진 생가 보존회 이사장으로부터 내부에 전시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전 사진에 대한 소개를 듣고 환담을 나눴다고 서면으로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2023년 2월 1일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썼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 대통령 방문을 맞아 2000여 명의 시민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입구 2km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를 연호하며 환영했고,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2023. 2. 2. [산업부, 보도] 동절기 차상위 계층 등 서민을 위한 추가 "난방비 지원"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창양은 2월 1일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지난 1월 26일에도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로 상향하고 가스요금 할인폭도 2배 확대하는 내용의 지원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두 가지 대책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중 에너지바우쳐 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 금액은 상대적으로 적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지원 내용을 대폭 강화하는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 금번 추가 지원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기존 난방비 대책의 최대 지원 금액인 59.2만 원(에너지바우처 대상, 생계/의료 수급자)까지 상향 지원하고 .. 2023. 2. 1.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