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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73

[대한민국의 현실] 故 김용균 사망 사고, 항소심 재판부 책임자들에게 원심보다 가벼운 형 선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의 계기가 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가 책임자들에게 원심보다 가벼운 형을 선고했다. 한국서부발전 전 대표는 무죄.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됐던 다른 피고인들도 무죄를 받거나 감형됐다. 이런 판결이 나온 날, 김용균 씨가 숨진 곳에서 멀지 않은 보령화력에서 김 씨와 처지가 같던 50대 하청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또 일어났다. 지난 2018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가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 항소심 재판부 역시 한국서부발전 대표 김병숙 씨에게 원심처럼 무죄를 선고했다. 또 다른 피고인들은 오히려 형벌 무게가 가벼워졌다. 원심에서 업무상 과실치사죄가 인정됐던 태안발전본부장 등 관계자 2명에게 2심 재판부는 무죄를 내렸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 2023. 2. 9.
[국민의 소리] "나라와 국민을 망치는 간신배", 이젠 국민은 이런 者, 심판하자. 대통령에게 해를 끼치고 크게는 나라를 망치는 간신배를 더 이상 발 붙이지 못하게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국민들이 심판을, 심판을 하기 위해서는 간신이 무엇인지 역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 국회와 재판부는 대통령에게 해를 끼치고 나라를 망치고 국민의 신뢰를 박살내고 있다. 그럼 간신이 뭔지 중국 서한 때 학자 유향은 육사론에서 간신을 6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첫째 具臣(구신) : 자리만 구하고 녹봉만 기다리며 지혜 있는 자와 능력 있는 자는 등용하지 않으려 하며 구차하게 영화만을 구해 쫓아다니며 주관 없이 자리만 채우는 신하라고 말하고 있다. 둘째 姧臣(간신) : 내심은 음흉하면서도 겉으로는 마치 근면하고 조심스러운 척 좋은 말만 하고 좋은 표정만 지어 임금의 임용 기준을 상실하게 하며, 명령.. 2023. 2. 8.
[지진 후원]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대한민국인들의 지원 호소."비상사태입니다"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연이은 강진으로 인명 재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한 튀르키예인이 한글로 피해 상황을 알리며 지원을 요청했다. 튀르키예의 수도 이스탄불의 한 방송국 디지털 프로듀서로 근무하는 셀린 규 네르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비상사태입니다. 튀르키예는 국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튀르키예에서 집이 무너져 수천 명의 사람들이 거리에 있는 상태라고 했다. 규 네르 씨는 이어 침낭, 담요, 이유식, 식품 지원과 같은 기본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지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받는 튀르키예 공식 기관들의 주수를 같이 첨부했다. 그는 대한민국과 튀르키예의 물가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인들의 지원을 호소했다. 현재 성금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 공공기관은 재난.. 2023. 2. 8.
[세상은 요지경] 수사 결과 반전, 술에 몰래 마약 탄 듯 신고한 30대女. 경찰이 한 30대 여성이 마약이 든 술을 마신 것 같자며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사건을 수사한 끝에 해당 여성을 검찰에 송치했다. 6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3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와 B 씨 모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한 호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B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50분께 몸 상태가 이상하다며 A 씨가 몰래 술에 약을 탄 것이 의심된다고 119에 신고한 바 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몰래 마약을 먹인 것이 아닌 신고를 한 B씨도 마약임을 사전에 알고 함께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와 B 씨가 몰래 마약을 먹인 것이 아..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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