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라이프273 [세상에 이런일이]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 얼굴에 "활 쏘기 이벤트" 촛불행동의 저주. 지난 11일 촛불행동이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제26차 정부 규탄대회를 개최한 집회에 마련된 활쏘기 이벤트가 있었다. 이날 중앙 무대 인근 행사장 한편에 등장한 해당 코너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한동훈 장관의 얼굴을 과녁 자리에 세워놓은 뒤 장난감 활로 맞히도록 기획됐다. 과녁판 중앙에는 윤석열 대통령 좌우로는 역술인으로 알려진 천공과 김건희 여사가 배치돼 있으며 그 맡에는 한동훈 장관이 그려져 있다. 세 사람 얼굴 뒤에 걸린 현수막엔 난방비 폭탄, 전쟁 위기, 깡패 정치, 친일 매국 윤석열에 활쏘기라고 쓰여 있었다. 이 같은 퍼포먼스는 촛불행동 측이, 집회 종료 후 공식 카페에 스스로 공개했다. 이날 참석한 참가자 일부가 개인 SNS에 해당 행사 후기를 게재하기도 했다. 사연이 온라인에 공.. 2023. 2. 14. [서울 경찰청] 조사는 진실하게 의혹은 공정하게 경찰은 공명정대하게. "죄는 법대로 처리" 경찰은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개입 논란과 관련해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 등 관련자 조사에 나셨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해당 의혹을 제기했다가 대통령실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발된 사건에 대한 조사이다. 13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언론브리핑에서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있었다는 사람들을 포함해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부분에 초점 맞춰서 관련자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정은 천공 소환 조사는 아직이라며 인적 사항 정도만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이기 때문에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사실관계 확인상 필요한 부분 있으면 적절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관련자들의 조사는 마친 상태이며 이외 나머지 관련자들도 출석 일정을 조율한 뒤 불러 조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2023. 2. 13. [대통령실] 영부인 김건희 여사, 1천만 원 전액 기부. 서울의 소리 상대 승소한 배상금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인터넷 언론사를 상대로 승소한 손해배상금을 전액 기부할 계획인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이 김건희 여사와 나눈 7시간 분량의 전화 통화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와 이명수 기자에게 지난 10일 1천만 원을 배상하도록 판결한 데 따른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황에서 김건희 여사가 1천만 원을 전부 기부할 것이라며 어디에 어떻게 기부할지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건희 여사 측은 애초 배상금을 받으려는 목적보다 김건희 여사의 인격권, 명예권, 프라이버시권 등이 침해당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기 위해 소송을 냈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앞서 김건희 여사 측 대리인이 판결 선고 직후 배상액을 떠나 상대방의 행위가 불법임이 밝혀진 점에 큰 의미.. 2023. 2. 12. [쌍방울 그룹] 전 회장 김성태, 김씨에게 귀국해 다 증언하라, 이재명 몰랐다에 배신감. 쌍방울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 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이 국내로 송환된 가운데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귀국해서 다 증언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법조계에 따르면 김성태 전 회장의 매제 이기도 한 김 모 씨는 태국 현지에서 경찰의 수사망을 피아며 버틸 계획을 세웠지만 김성태 전 회장이 최근 귀국을 지시해, 해외도피 9개월 만인 지난 11알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서도 김 모 씨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전 회장이 김 모 씨에게 이 같은 지시를 한 이유는 이재명 대표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몰랐다고 발뺌하자 이에 대해 배신감을 .. 2023. 2. 12.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