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라이프274 [대북송금]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경기도 평화 부지사 이화영에 "최선 안되면 차선...최악 만들지 말라 설득" 쌍방울의 불법 대북 송금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평화 부지사가 계속해서 모르는 내용이라고 부인하자 김성태 전 회장이 수사에 협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취지로 설득했다는 것이다.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는 김성태 전 회장에게 뇌물과 불법 정치 자금으로 3억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작년 10월 구속시소됐다. 이후 지난달 1월 17일 태국에서 압송된 김성태 전 회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이던 2019년 800만 달러를 국외로 밀반출해 이재명 대표의 방북 경비, 경기도 대북 지원 사업비 명목으로 북한에 줬다고 진술하면서 수원지검은 두 사람을 상대로 그 부분을 수사 중이다. 김성태 전 대표는 이화영 전 부지사와 협의하에 대북 송금을 진행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취재를 종합하면 2.. 2023. 2. 24. [가족찾기] 프랑스로 38년 전 생후 21개월 입양, 가족을 찾고 있다. 프랑스로 38년 전 생후 21개월에 입양 보내진 한인이 10년 넘게 가족을 찾고 있다며 사연을 전했다. 프랑스에 입양 무릎 걸을 수 있고 화장실도 갈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이 돼 있었으며 입양 부모님은 제가 군인을 매우 무서워했고, 군인을 볼 때마다 숨었다고 했다. 23일, 1985년 프랑스로 입양 보내진 한인 레티시아 데상, 한국명 황금진(40세)씨가 아동권리 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에 사연을 보내며 호소했다. 38년, 생후 21개월에 프랑스로 입양 보내진 한인이 10년 넘게 가족을 찾고 있다면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한국명 황금진씨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확인한 입양 자료에 따르면 그는 1984년 8월 25일 경북 김천의 용진 버스 정류장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의 생년월일은 1983년 4월 17일로 추정.. 2023. 2. 23. [세상사는이야기] 이재명 정치범 호소인, "양심이나 있나? 소가 웃을 일" 이재명이 정치범 행세를 하는 모양이라는 것을 보고 국민들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고 말한다. 국민들은 전 세계 정치범들과 정치범 가족이 들고일어날 일이라며 국제 앰네스티가 격분할이라며 미얀마에 갇혀 있는 아웅산 수키 여사가 이재명을 정치범이라고 불러주려면 나를 정치범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할 일이라고 할 것이다. 국제 앰네스티는 정치범이란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양심으로 인해 부당하게 처벌받는 자라고 했다. 이재명은 그러면 무슨 양심을 가졌기에 검사독재의 부당한 형사소추를 받고 있나 알아보자. 이재명은 전과 4범은 모주 정치와 무관하다. 즉 검사 사칭 정도다. 지금은 제삼자 뇌물, 배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재명은 이걸 국제 앰네스티가 양심수로 쳐줄는지, 아마 서류심사에서 떨어질 것이다. 유근.. 2023. 2. 19. [1952년 한반도 전설의 탑건] 미군 파일럿 "로이스 월리엄스" 70년 만에 공훈 인정. 1952년 한반도 상공에서 30여 분 만에 소련 전투기 5대를 격추하는 놀라운 무공을 세운 미군 파일럿이 70년 만에 공훈을 인정받았다. 16일 주 LA총영사관은 한국전 참전용사 로이스 월리엄스 해군 예비역 대령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월리엄스 예비역 대령은 한국전 당시 창공에서 내려다본 서울은 부서진 다리 2~3개만 있던 폐허였고 그 기억이 남아 있었다며 몇 년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기적처럼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에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전쟁을 완전히 끝내 한반도를 통일시키지 못한 게 여전히 아쉽다고 덧붙였다. 로이스 월리엄스는 전설적인 미 해군 파일서이다. 그는 1952년 11월 한국전 당시 회령 지역에 출몰한 옛 소련의 미그기 7대와 치열한 공중전을 벌였는데, 홀로 .. 2023. 2. 19.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