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라이프276 [자유와 압박] CNN방송, 43명 사형 명단에 "축구스타" 이란 과연 루비콘 강을 건널 까?. 이란 당국이 히잡 시위와 관련된 수감자 중 최소 43명에 대한 사형 집행을 앞두고 있다는 CNN 보도가 나왔다. 현지시간 23일 미국 CNN 방송은 서방 세계가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에 이란에선 히잡 시위 관련자에 대한 사형 집행의 물결이 임박했다며 최소 43명이 처형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히잡 시위는 지난 9월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단 이유로 경찰에 끌려갔다가 의문사 한 아미니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전국 규모의 반정부 시위다. 앞서 이란 당국은 히잡 시위에 관련된 수감자 중 2명을 처형했다. 그중 1명은 공개 처형했다. 이번 사형 집행 명단에는 이란의 유명한 축구선수 아미르 나스르 아자다니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관영의 보도에 따르면 나스르 아자 다니는 지난달 16일이.. 2022. 12. 24. [대한민국 방첩대] 서울 강남 중식당, "中 비밀경찰서" 판단/조사. 중국, 전 세계에 비밀경찰서를 운영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우리 당국이 서울 한 중식당을 유력한 비밀경찰서 중 하나로 판단하고 조사에 나섰다. 23일 조선일보는 우리 방첩 당국이 서울 강남권에 있는 한 중식당이 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 조직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실태 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방첩 당국은 해당 식당을 운영하는 법인이 지난 2018년~2019년보다 2~3배 큰 당기순손실을 낸 점. 코로나19로 피해가 컸음에도 6년 이상 영업 중인 점. 비밀경찰서가 논란이 된 후 실내 공사를 이유로 내년 초 영업을 암시 중단한다는 점 등을 의심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스페인 마드리드 인권 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21개국에 54개 비.. 2022. 12. 23. [아름다운 세상] 경남 창원에 피는 꽃, 익명의 "산타 아저씨". 올해도 익명의 산타 기부자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경남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중증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선물을 놓고 갔다. 22일 오전 8시 40분쯤 경남사회 복지공동모금회로 저 아시죠라는 전화가 걸려왔다. 매년 이맘때 걸려오는 익숙한 익명의 기부자 산타 아저씨 목소리였다. 이 기부자는 사무실 앞 모금함 뒤에 기부금을 두고 간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받은 모금회 직원은 모금함 뒤에서 두툼한 신문 뭉치를 발견했다. 신문지를 펼치자 손 편지와 함께 5만 원권. 1만 원권과 1000원짜리, 10원짜리까지 총 4749만 4810원이 쏟아졌다. 편지에는 중증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의 병원비에 사용해 달라고 적혀 있었다.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 익명의 산타.. 2022. 12. 22. [기후위기] 지구 "가열화"에 따른 북극 변화, 전 세계에 이상기후. 지금 우리나라는 북극의 가열화로 북극 한파의 영향을 미치면서 매운 추운 겨울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북극의 가열화는 전 세계 어느 지역보다 2~3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북반구 지역의 중위도 지역에서는 여름에는 고온, 겨울에는 한파가 몰아닥친다. 이는 북극이 가열되면서 제트기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북극과 중위도 지역 사이에는 제트기류가 있는데 적정한 온도가 유지될 때는 제트기류가 여름철에는 느슨해지고 겨울철에는 단단해지면 또한 북극이 가열되고 얼음이 줄어들면서 제트기류가 비이상적으로 움직이면 여름철에 강해지고 겨울철에는 약해지는 현상이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문제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 북극의 시원한 공기가 중위도 지역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겨울철에는 북극.. 2022. 12. 22.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