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라이프273 "어미 돌고래" 아가야 깨어나렴, 돌고래 보다 못한 사람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다 똑같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무조건적이고 헌신적 사랑을 우리는 아가페(agape)라고 한다. tv를 보면서 42초 분량 찍힌 짧은 영상에는 어미 돌고래가 새끼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죽은 새끼의 몸을 수면 위로 띄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담겨있다. 어미 돌고래는 마치 새끼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지 새끼가 혼자 힘으로 헤엄칠 수 있도록 몸을 띄우는 모습이다. 새끼 돌고래가 어떻게 해서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우리 사회적 갈등을 보는 것 같아 더더욱 가슴이 아프다. 자식의 죽음 앞에 피눈물을 흘리는 부모님들의 사정을 알면서도, 무엇을 먹을까 구걸하는 비렁뱅이들처럼 하나 둘 모여 애도하는 것이 아니라 구걸하는 아니 스토커 하는 모습이 애처롭기.. 2022. 12. 18. [윤석열 대통령 부부] 한겨울 동행축제 "원/원터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6일 한겨울의 동행 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방문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을 향해 코로나19에서 좀 벗어났지만, 세계 경기의 위축이 국내에 또 영향을 미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굳은 의지를 갖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써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정책 방향은 소상공인과 약 2000만 명의 임금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이라면서 큰 기업과 작은 기업이 서로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이겨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기업만 갖고도 안 되고, 중소기업 또 소상공인만으로 안 되고 서로 힘을 합쳐야 경제가 우뚝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한 이후 국.. 2022. 12. 17. [기네스북] 이란 출신 20대 남성 키 65.24cm. "세계서 가장 작은 남성" 이란 출신 20대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5일이란 출신 아프신 에스마일 가데르자데(20)가 키 65.24cm로 세계 최단신 보유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전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 에드워드 니노 에르난데스(36)보다 7cm 작작은 것이다. 심각한 왜소증을 앓고 있는 아프신은 몸무게도 6.5kg에 불과하다. 데일리메일은 20년간 하루도 빠짐 없이 치료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아프신은 정규 교육을 받을 수도 없었고 혼자 공부하기도 어려워 문맹 상태로 이제 막 자신의 이름 쓰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아프신의 아버지는 지속적인 치료와 신체적 허약함이 공부를 중단한 이유라며 정신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이런 아프신을 위해 가족들이 스마트폰을.. 2022. 12. 17.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국민 100명과 만나 정책 대화 생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국민 100명과 만나 생중계로 정책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오후 100분간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국민 패널 100명을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윤 대통령이 생중계로 회의를 주재한 건 지난 10월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이후 두 번째다. 주제는 경제와 민생,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과제 등 크게 세 가지다. 당초 미래 먹거리도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었다가 최종적으로 빠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회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제 별로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행사를 밀도 있게 진행하기 위해 주제를 압축했다고 말했다. 이번 국정과제 점검회의는 .. 2022. 12. 15.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