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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726

[레알 마드리드] 페테리코 발베르데 양면의 모습, FIFA 클럽 "월드컵 결승 5-3"으로 승리.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테로티 감독은 12일 모로코 라바트에 열린 알 힐랄과의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4년, 2016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000년 창설된 대회 사상 최다 우승기록이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2일 발베르데가 알 힐랄을 상대로 두 골을 넣은 뒤 안첼로티 감독에게 달려가 멋진 포옹을 나눴다. 발베르데는 그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 시즌 3골 이상 넣은 적이 없었던 것이 그 배경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발베르데는 혼자 두 골을 넣어 쓰며, 전반 18분, 후반 13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로써 발베르데는 올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들었다. 발베르데는 스페인 프리말레라기 20경기에서 6골, .. 2023. 2. 12.
[영국 셀틱] 출발 좋은 첫 골, "오현규" 현지 언론과 팬들 기대감 상승. 출발 좋은 첫 골을 터트린 셀틱 소속 오현규에게 현지 언론과 팬들의 기대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국 시간 12일 오현규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 2022-23 시즌 스코티시컵 16강 맞대결에서 첫 골을 터트려 팀의 5대 1 대승에 일조했다. 12일 벤치에서 출발한 오현규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다. 오현규의 셀틱 첫 골은 팀이 2대 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5분에 만들었다. 상대 문전에 있던 오현규는 동료 선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튕기자 세컨드 볼을 따내며 첫 골을 만들었다. 오현규는 셀틱으로 입단한 지 4경기 만에 이뤄 낸 데뷔골이자 첫 골이었다. 출발이 좋은 오현규는 셀틱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면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기 만들었다. 영국 .. 2023. 2. 12.
[ISU 쇼트트랙] 박지원 금메달 이동현 은메달, 6차 월드컵 1,500m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박지원이 국제빙상경기연매 월드컵 1500m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박지원은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2-23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7초 20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의정부광동고 이동현은 2분 17초 310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지원은 1차 대회와 3~6차 대회까지 올 시즌 월드컵 1500m에서만 5차례 우승했다. 1000m에서는 3차례 1위에 오른 것을 포함하면 월드컵 개인전에서 8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5차 대회에서 올 시즌 월드컵 랭킹 종합 1위를 사실상 확정한 박지원은 이날까지 총 968점을 쌓아 2위 홍경환과 격차를 더 벌렸다. 결승전에서 천천히 경기의 흐름을 지켜보던 박지원은 9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추월해 1위로 올.. 2023. 2. 12.
[EPL 23라운드] 토트넘 최악의 경기 레스트 시티에 "1대 4" 역전패당했다. 대한민국 시간 12일 월요일 새벽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와 2022-23 시즌 EPL 23라운드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역전패당했다. 전반 초, 선제골을 시키지 못하고 전반에만 3골, 후반 1골을 묶어 1대 4로 참패했다. 마치 극과 극 체험 같았다. 토트넘은 승리 시 유럽챔피언스 리그 마지노선인 4위 탈환을 하지 못하고 5위에 머물렀다. 병가를 마치고 돌아온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난 맨시티전과 세 자리를 바꿨다. 각각 부상과 퇴장 징계로 빠지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자리에 프레이저 포스터, 차펫 탕강가를 투입했다. 오른쪽 윙백으로 에메르송 로열 대신 이적생 패드로 포로를 투입했다. 손흥민은 헤리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스리톱을 구성했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선제골..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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