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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연예계가 겹경사로 들썩이고 있다. 김연아, 고우림 커플의 결혼 발표를 시작으로 공효진, 케빈 오, 이기우, 고우리, 아유미, 윤진이 등 많은 스타들이 즐거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배우 이학주는 올 가을.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이학주는 13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오는 11월 중 인생의 새로운 시간을 시작한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배우 이학주 프로필
성 명 : 이학주. 출 생 : 1989년 1월 9일(33세). 신 체 : 174cm. B형.
대한민국의 배우. 2012년 단편영화 밥덩이로 데뷔했다. 2015년 오 나의 귀신님에서 신순애의 철부지 남동생 신경모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검은 사제들의 원작 단편영화 12번째 보조 사제의 남자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후 영화 날 보러 와요. 드라마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의 남사친으로 출연했으며 저스티스, 멜로가 체질 등 많은 출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린 배우 이학주는 팬클럽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 늘 든든한 마음으로 연기에 몰두할 수 있었다. 이 편지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 저의 곁을 지켜준 연인과 남은 여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항상 저의 부족한 부분까지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팬클럽분들께서 축하해주신다면 그 어떤 축하보다 감사하고 행복할 것이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루하루 발전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름다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배우 이학주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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