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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거장의 시선.사람을 향하다" 2일 개막, 서양 미술 거장들이 그린 명화 만나 볼 수 있다.

by 구름과 비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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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에서는 영국 내셔널갤러리 진품 보티첼리에서 반 고흐까지 서양 거장의 명작 50여 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거장의 시선.사람을 향하다 2일 개막.

2일 개막되는 특별전에서는 보티첼리, 라파엘로, 티치아노, 카라바조, 푸생,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 렘브란트, 티너, 컨스터블, 토머스 로렌스, 마네, 모네, 르누아르, 보티첼리, 라파엘로, 티치아노, 카라바조, 푸생, 벨라스케스, 등 서양 미술 거장 50명의 작품 52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 시대 회화부터 인상주의 회화까지, 15~20세기 유럽 회화의 흐름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르네상스, 종교개혁, 그랜드 투어, 프랑스 태혁명, 산업혁명 등 15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유럽의 변화하는 시대상에 대한 설명이 관람객의 깊이 있는 명화 감상을 돕는다.

크리스틴 라이딩 영국 내셔널갤러리 학예연구실장은 전시된 작품 52점은 그 수준에 있어 매우 뛰어나다며, 현존하는 최고 명작들이 포함된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개들이 르네상스 시대를 거닐고, 바로크 시대의 화려함에 빠져들며, 17~18세기를 거쳐 반 고흐와 인상주의에 이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 고흐의 풀이 우거진 들판의 나비와 클로드 모네의 붓꽃이 전시를 마무리하며 시각적 강렬함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특별전 1부는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에 대한 관심과 힘께 다시 인간을 돌아보기 시작한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을 소개하며, 2부는 종교개혁 후 가톨릭 국가의 미술과 종교 미술 대신 사람과 그 주변 일상으로 관심이 옮겨간 프로테스탄트 국가의 미술을 보여준다.

3부에서는 개인 그리고 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18~19세기 작품들을 조명하며, 4부에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에 등장한 인상주의 작품들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10월 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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