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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애리조나주 언론매체 가젯은 그랜드 캐년 내부에서 고대 문명인들의 지하도시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가젯에 의하면 죽음의 도시를 발견한 사람은 스미소니안 박물관의 후원을 받던 고고학자 G.E 킨케이드 박사라고 말했다.
킨케이드 박사의 연구를 뒤에서 후원해 준 스미소니안 박물관의 S.A 조단 교수는 1908년 킨케이드 박사가 원주민들의 도움을 빌어 죽음의 도시를 탐방하고 나와 박물관의 많은 학자들을 데리고 직접 죽음의 도시를 답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죽음의 도시는 당시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건축법이 아닌 고대 문명인들의 건축법으로 지어졌다고 하며 작은 통로를 통해 수킬로미터를 땅속으로 걸어야 나온다는 죽음의 도시는 잘못 보면 지난 수천 년간 여러 문화권의 전설에 등장하는 지옥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입구로부터 수킬로미터 떨어진 땅속으로 걸어 들어가며 죽음의 도시 내부에 어떻게 건설되었는지 알 수 없는 초대형 신전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신전에는 수많은 시신들이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양손에 평온히 연꽃을 들고 있는 모습을 가진 부처상들과 금은보화로 만들어진 장신구들을 목격했다고 한다.
목격한 학자들은 부처상들의 모습은 모두 동양인 것을 확인하고, 시대를 알 수 없는 시기에 동양인들이 먼전 미국대륙에 생존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신전을 건너 납골당을 찾은 학자들은 문제의 납골당에 숫자를 셀 수 없는 많은 고대인들의 자이언트 미라가 있는 것을 보고, 알 수 없는 시기에 적어도 5만 명의 사람들이 문제의 도시에 함께 살았던 흔적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1909년 애리조나 언론 가젯의 기사 이후 다시는 언론과 학계에 거론되지 않은 죽음의 도시 이야기는, 현대 고고학의 20세기 최초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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