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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꿀 참외] 남녀노소 부담 없는 영양간식, 수분이 많고 저칼로리 식품 "참외"

by 구름과 비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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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빛을 띤 참외는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인 참외, 제철은 6~8월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는 하우스 재배로 빠른 시기에 맛볼 수 있다.

꿀 참외, 남녀노소 부담 없는 영양간식.

박과의 덩굴성 식물인 참외의 원산지는 중국 허베이지방 혹은 인도이며, 최근 한국과 일본, 중국에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참외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로 낮은 편에 속하나,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 다이어터들에게도 각광받는 과일이다. 그럼 참외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참외는 여름 수박과 함께 바로 떠오를 만큼 계절을 대표힌디.  참외의 공통점은 수분 함량이 많아 여름에 땀을 흘리고 갈증이 일어나 수분이 쉽게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을 보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칼륨도 풍부하여 몸의 부기를 빼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몸에 칼륨이 부족해지면 쉽게 부종이 생기고 독소가 쌓일 수 있다. 그러므로 칼륨이 많은 과일인 참외를 틈틈이 섭취하며,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참외는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 활성산소라는 물질은 우리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콜레스테롤이 쉽게 축적되게 만들고 혈관 질환 발생률을 높이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혈관의 염증을 없애는데 필요한 항산화 성분이 참외 속에 풍부하다.

참외는 염증 제거에 일조하며 좁아진 혈관을 넓게 만들어 혈류를 개선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는다.

또한 몸속의 세포는 종종 변이를 일으키고 이게 잘못하면 암이 되어 생명에 커다란 지장을 준다. 암을 유발하는 것이 산화스트레스이며, 세포의 변이를 막기 위해서는 항산화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그러므로 참외 속의 베타카로틴이 이를 도와주며, 항암 예방을 위해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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