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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 윤석열 대통령, 새 "국정기조 맞추지 않으면" 과감히 인사조치.

by 구름과 비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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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무위원을 향해 새 국정기조에 맞추지 않으면 과감히 인사조치 하라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을 향해 새 국정기조를 맞추지 않으면 과감히 인사조치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취임사에서 무너진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토대로 재건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우리가 성과를 개량적으로 국민께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거 정부가 어떻게 했는지 우리가 어떻게 이것을 변화시켰는지 정확하게 국민께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어서 탈원전, 이념적 환경 정책에 매몰돼서 새로운 국정기조에 맞추지 않고 애매한 스텐스를 취한다면 과감하게 인사 조치를 하라, 단호하게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라, 정권이 바뀌었다고 관료사회에 무작정 불이익을 줘서도 안 되지만 과거 정부의 잘못된 점은 정확하게 인식하고 어떻게 바꿀지 고민해 달라고 참석한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금융투자사기, 이것으로 인해 청년과 서민이 엄청난 피해를 보았다. 파급력이 있는 금융 분야는 리스크가 발생하면 적기 조치를 해야 하는데, 시장 교란 반칙 행위자들에 대한 감시 적발 체계가 무력화됐다. 또한 마약을 중고생들이 피자값으로 사는 세상이 다며 법 지키는 사람은 힘들고 법 어기는 사람은 활개 치면 이것이 어떻게 자유민주국가인가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너뜨리는 것은 한순간이 다며 그러나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는 데에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우리 정부의 출발점은 과거 정부에 대한 평가에서 출발한다며 문제의식을 정확히 가지지 않으면 변화할 수 없다며, 변화를 원하는 국민들께서 정권을 교체해 주신 것이라며, 평가의 기준은 국익이자 국민의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국무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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