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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사람을...?, 91세 최고령 모델 카르멘 델로 레 피체의 과감한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미국 건강 뷰티 뉴요의 홈 페이지와 SNS에 카르멘의 인터뷰와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누가 이 사람을 최고 고령(91세) 모델이라 말할 수 있을까!
공개된 사진에는 카르멘이 1974년 보그의 첫 번째 흑익 표지 모델이 된 베 별리 존슨과 함께 뉴요의 10월호 표지 모습에 과감한 모습으로 담겨있다. 홈페이지 뉴요에는 우아하게 나이 들기를 주제로 건강과 스타일을 잃지 않는 모델을 다루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르멘의 베이지색 속옷을 입은 채 이불로 상의를 가리고 어깨와 날씬한 다리를 드러낸 모습이다. 91세라는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드러난 사진은 정말 멋진 최고의 사진이었다.
건강은 인간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며 인생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것을 카르멘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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