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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나는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이다. [영웅] 부산에서 홍보 시작.

by 구름과 비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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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 부산에서 영웅의 밤이라는 미디어 행사를 가진다.

아름다운 부산영도교의 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에서 영웅의 제작사 JK필름이 주최하는 행사기 열린 것이다. 영웅의 주역들이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에는 연출자 윤재균 감독, 배우 정성화, 김고은 등이 참석했다.

영웅

영웅은 올 겨울 최고 기대작으로 행운대와 국제시장으로 두 편의 천만 흥행작을 보유한 윤제균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형태의 신작. 더욱 한국 영화에서 불모지라는 뮤지컬 장르의 영화다.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의 타이들 롤은 뮤지컬을 통해 안중근의 환생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정성화가 맡았다.

약 200억 원의 제작비, 이영화는 당초 2020년에 개봉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정을 연기해 올 겨울 개봉을 잠정적으로 확정했다.

부산은 영화의 바다이기도 하지만 영화 홍보의 장이기도 하다. 해마다 열리는 영화제는 흥행작과 개봉 예정작들의  밤도 열린다. 코로나19로 지난 몇 년간 축소가 작아 적지만 2022년은 정상화된 모습으로 투자 배급자와 OTT회사들이 주최하는 행사들과 개봉을 앞둔 제작자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부산에서 열리는 영웅의 밤에는 올 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도 홍보를 위해 미디어 행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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