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 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 부산에서 영웅의 밤이라는 미디어 행사를 가진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에서 영웅의 제작사 JK필름이 주최하는 행사기 열린 것이다. 영웅의 주역들이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에는 연출자 윤재균 감독, 배우 정성화, 김고은 등이 참석했다.
영웅은 올 겨울 최고 기대작으로 행운대와 국제시장으로 두 편의 천만 흥행작을 보유한 윤제균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형태의 신작. 더욱 한국 영화에서 불모지라는 뮤지컬 장르의 영화다.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의 타이들 롤은 뮤지컬을 통해 안중근의 환생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정성화가 맡았다.
약 200억 원의 제작비, 이영화는 당초 2020년에 개봉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정을 연기해 올 겨울 개봉을 잠정적으로 확정했다.
부산은 영화의 바다이기도 하지만 영화 홍보의 장이기도 하다. 해마다 열리는 영화제는 흥행작과 개봉 예정작들의 밤도 열린다. 코로나19로 지난 몇 년간 축소가 작아 적지만 2022년은 정상화된 모습으로 투자 배급자와 OTT회사들이 주최하는 행사들과 개봉을 앞둔 제작자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부산에서 열리는 영웅의 밤에는 올 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도 홍보를 위해 미디어 행사를 가진다.
728x90
반응형
'문화.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원은 故 구하라 사망 책임자, 유족에게 위자료 7.800만 원 지급하라. (1) | 2022.10.12 |
---|---|
시대가 요구하는 이상적인 관인, 탕평 인사를 주창 하고 국론 통합에 힘 썬 "청련 이후백" (0) | 2022.10.11 |
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최수영 부산을 뜨겁게 빛냈다. (1) | 2022.10.08 |
대체 누구일까? 최고령 모델 카르멘 델로레피체. (3) | 2022.10.07 |
그룹 마마무, 신곡 "일낼라(ILLELLA)" 일내러 온다. (2) | 2022.10.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