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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세계경제포럼(WEF), 대한민국 및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와 오찬.

by 구름과 비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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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WEF에서 대한민국 및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오찬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오찬은 정부와 민간 부문의 관계를 논의하고 공급망 안정성,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 초 스키 리조트 타운에서 시작된 이른바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대한민국의 6대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CEO 및 경제인 20여 명을 만났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대한민국 기업과 협력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오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그리고 인텔, IBM, 퀄컴, JP모건, 블랙스톤, 뱅크오브아메리카, 무바달라인베스트먼트, 바스타 에퀴티 파트너스, 히타치, 네슬레쉘, TPG 등 15개 글로벌 및 다국적 기업의 CEO들도 오찬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최근의 복잡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의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업이 창의성, 혁신,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면서 이러한 글로벌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가 민간 부문의 기술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시장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대한민국의 민간 부문 주도의 시장 주도형 경제 정책과 선진 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 첨단 산업의 경쟁력, 우수한 인적 지원을 소개했다. 또 대한민국을 세계적 수준의 혁신 허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한민국의 NO.1 세일즈맨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부인 김건희 여사는 WEF 코리아의 밤 2023에 참석하여 2030 세계 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여 정부와 기업 리더들에게 부산 이니셔티브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척 로빈스 시스코시스템즈 COE, 크라우스 슈바 WEF 회장 등 대한민국 대기업 경영자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의 엑스포 개최에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목요일 1월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다보스 포럼에서 9년 만에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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