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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대한민국 축구 16강 진출 자축] 축구마니아 "김흥국" 4일 상암서 공개 삭발.

by 구름과 비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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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마니아, 월드컵 가수 김흥국이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자축하는 의미로 공개 삭발식을 갖는다.

김흥국 약속은 약속 삭발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6강 진출이 확정된 직후 김흥국은 매체와의 통화에서 모두가 반신반의할 때 나는 여러 차례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약속은 약속이 다면서 진출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장담했으니 결행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때의 김흥국

김흥국은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그는 단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축구경기 원전 응원을 다녔다. 그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걸고 이러한 퍼포먼스를 보인 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축구마니아 김흥국

2010년 6월에는 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면 콧수염을 깎겠다고 약속하며 30년을 길러온 콧수염을 깎았다. 당시 그는 나는 정치인이 아니다며 정치권 말 바꾸기에 일침을 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꼿 수영 깎기 약속

김흥국은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풍물 밴드 이상과 응원가 흥해라 대한민국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경기를 자정부터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보았다.

가수 김흥국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 - 1로 승리했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안았다. 하지만 약속은 약속 김흥국은 유튜브 등을 통해 대한민국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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