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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도 시국선언] "자유·법치 지키기 위해 이제는 행동할 때"... 민주당의 "국회 독재와 매국 행위" 더 이상 못참아

by 구름과 비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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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계와 대학, 중고교생에 이어 마침내 불교계도 자유, 법치를 지키기 위해 시국선언이 나왔다.

불교계도 시국선언

5일 대한불교호국종, 호국불교승가회,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 연합, 대한불교호국승병장, 호국불교승병단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불교호국종이 주관하는 불교도 시국선언이 나왔다.

이들 단체를 대표하는 응천 스님, 성호 스님, 구지 스님, 법운 스님, 지운 스님, 선봉 스님, 영암 스님, 동성 스님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교도 시국 성명서를 낭독했다.

불교도 시국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은 비상계몽령이다. 이 엄중한 시국을 맞이하여 불교도 스님들과 불교도들은 부처님의 가호를 빌며, 우리의 입장을 선언한다.

대한불교호국종 총무원장 응천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천만 불교도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단순한 정치적 대립을 넘어 체제전쟁, 이념전쟁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세력과 이를 무너뜨리려는 反 대한민국 세력 간의 치열한 전쟁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무력을 통해 전쟁의 승패가 결정되었다면 오늘날에는 정보전, 경제전, 선거전, 법치 전에서 국가의 존망이 결정됩니다.

부정 선거 의혹과 선관위의 조직적 부패, 사법부와 헌법재판소의 편향적 판결과 사법 카르텔 형성, 의도적인 예산 삭감과 탄핵 남발로 인한 국정마비, 국가 기밀 유출과 간첩 세력의 활동 강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언론과 반국가 조직의 결탁이었다.

부정 선거로 권력을 잡은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독재와 홍장원, 간첩 박선원, 김병주 등의 가짜 메모로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몰아서 대통령을 불법체포/감금에 이어 결국 탄핵하려 하고 중국공산당의 간첩을 잡을 수도 없게 하며 중국 화교들에게 요람에서 무덤까지 중국인 특혜 혜택을 주는 매국 행위에 대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분노를 느껴 외치고 행동할 수밖에 없음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대한민국 에산이 박근혜 대통령 때에는 386조 정도인데 현재 677조로 300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우리나라 예산의 2분의 1이 좌파 이익 카르텔, 중국 화교, 외군인들에게 지출되도록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매국 행위를 규탄하고 더 나아가 해산시켜야 하는 反 대한민국 세력임을 천명합니다.

부산 대원사 주지 동성입니다.

이 모든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시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거짓 선동과 정치 공작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남녀 갈라 치기,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광우병 선동, 사드 배치 반대 선동 등, 이들은 오랜 시간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고 이간질해 왔습니다. 국민을 분열시키고 공포심을 조장하여 정권을 잡고 결국 대한민국을 약화시키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들의 선동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2000만 불교도 여러분, 지금 이 상황에 두렵고 불안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정치적 이슈에 관심이 없었고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지금 이 상황을 묵과하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침묵한다면,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서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잘못한 것은 비판하고, 잘한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는 대통령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은 좌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우리가 알고 있는 나라가 아닐 것입니다. 절대로 조기 대선이나 내각제 개헌이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정권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은 선거를 통해 정상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는 나라인가, 아니면 특정 정치 세력이 선동과 조작으로 정권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인가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호국승병단 서울단장 영암입니다.

만약 조기 대선을 하게 된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스템을 완전히 붕괴시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법과 원칙이 사라지고, 선거가 권력의 장난감이 되어버리는 순간, 우리는 자유를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하고,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우리의 손으로 지켜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싸움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침묵하는 순간, 대한민국은 무너질 것입니다. 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고뇌하는 사바세계를 보게 하라.

우리 2000만 불교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지성의 가람입니다. 우리는 이 자리에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불교도들로서, 가람의 전당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종교인으로서 서 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가는 자들은 행동입니다. 진리라는 빛을 따라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그 소리는 어느 순간에도 가치 없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자의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불투명해질 것이며,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용기를 내야 합니다. 옳은 일을 위해 싸울 때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당당하게 우리의 길을 갑시다.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하며, 승리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우리가 끝까지 싸운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언젠가 이 싸움에서 호국불교 불교도들의 발자국이 남았다는 것이 영광이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제는 행동할 때입니다. 자유와 법치를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계엄 초기 일부 불교 세력의 부정확한 언론 왜곡에 따른 혼돈을 바로 잡으며 2000만 불교도들과 한마음으로 오로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 일체의 파괴인 언행을 멈추고 밝고 힘찬 기운을 선양하여 온 국민의 환호를 받는 정부와 국회와 사법부로 거듭나기를 원하는 바이다.

2025년 3월 5일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 연합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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