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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송중기의 여동생 송슬기. 타고난 집안

by 구름과 비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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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DNA는 타고난 집안! 들어가기도 어려운 학교에서 박사 학위까지 땄다니, 정말로 놀랄운 일이다.송중기의 여동생 송슬기씨가 서울대 의과대 박사 학위를 딴 사실이 알려졌다.

31일 송중기의 형 송승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 꼬맹이였던 우리 막내가. 우리 집에도 박사님이 탄생해 대견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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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서울대 의과대학 학위수여식이 열리는 식장 모습과 서울대 전경, 또 이날 학위를 받는 사람들의 명단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올렸다.

또 송승기씨는 어린 시절 삼남매의 사진과 함께 현재 사진을 함께 올린 가운데, "이리 꼬맹이였던 우리 막내가. 이야 우리 집에도 박사님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특히 '막내 여동생', '박사님', '서울대학교 박사', '자랑질 맞음'이라고 덧붙이면서 여동생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하얀 모자에 검은색 티셔츠 차림인 송중기는 꽃바구니를 들고 참석, 서울대학교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여동생의 박사 학위를 축하했다.

송슬기씨는 12년 전 송중기가 출연한 '출발! 드림팀'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지난 2010년 1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특집에 송중기가 출연했는데, 당시 송중기는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캐다나 밴쿠버까지 왔는데, 근처에 사는 친동생이 응원차 왔다"고 소개했고, 관중석에서는 당시 18살의 송슬기 씨가 일어나 "오빠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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