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성 아이돌 그룹은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한국어 이름을 지닌 첫사랑은 동갑내기들의 찐 진 케미스트리로 대중을 사로잡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멤버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전부 열여덟이 됐었고 이젠 낭랑 18세로서 밝고 긍정적인 첫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를 발매한 첫사랑을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첫사랑은 이날 라운드 인터뷰에서 첫사랑이라는 그룹이 있다는 것을 조금 더 확실하게 각인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데뷔 5개월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이룬 것을 두고도 더 많이 1위 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새 앨범 딜라이트에 관해 리더 수아는 빛의 여정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으로 가득한 앨범이다. 어떤 상황이나 존재 속에서도 빛나는 저희를 잊지 않고 바라봐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이 테마에 맞는 열여덟이라는 곡부터 타이틀곡 빛을 따라서 등 총 4개 트랙이 있다. 저희의 응원하는 마음과 밝은 에너지를 담은 곡들이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빛을 따라서, 가 타이틀곡이 됐다며 멤버 예함은 들을수록 굉장히 힘이 나는 팝 록 사운드라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에 관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 곡을 처음 듣고 시현은 제일 먼저 벅차오른다, 설렌다라는 느낌을 가장 먼저 받았다며 힘차게 출발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예함은 특히 밴드 사운드가 들어간 곡이어서 더 신난다고 느꼈던 것 같다고 거들었다.
멤버들에게 빛과 같은 존재는 누구일까 묻자, 서연은 부모님, 유나는 도움 준 모든 사람과 괜찮아라는 말을 들었다. 서연은 인천에 사는데 연습생 시절 매일 출퇴근하기가 좀 힘들었다며, 그때 부모님이 늘 데리러 와 주셨는데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지 못하고 투정 부렸다며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나는 대한민국에 처음 왔을 때를 말씀드리고 싶어 다며, 사실 일본에서도 활동을 조금 했지만 대한민국에 와서 다시 시작하는 거라 엄청 힘들었다며, 친구 많은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 제 옆에 있는 멤버들도 계속 도와줬다라며 괜찮아라는 말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며, 지금도 잘하고 있는 게 괜찮아라는 단어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딜라이트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열여덟, 소풍, 마음이 피어요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실렸다. 팬들에게 무대로 공개하고 싶은 곡이 있는지 묻자 예함은 마지막 트랙 마음이 피어요를 꼽았다. 예함은 제목만 봐도 마음이란 단어가 들어있다. 부제목이 단델리온, 민들레라는 의미인데 앤딩에 이어 두 번째 팬 송이라고 할 수 있다. 팬분들께 드리는 곡이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문화.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전 소속사와의 분쟁 겪으며 느낀 생각 솔지하게 밝혔다. (0) | 2023.04.01 |
---|---|
[배우 전도연]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대학 동기 유재석 만나 학창 시절 회상. "제 꿈은 현모양처" (0) | 2023.03.31 |
[국립국악원] 조선후기 지방관아 부속춤 "교방정재" (0) | 2023.03.29 |
[돌싱포맨] 판사 아내와 각집살이 중이라고 전한 송일국. (0) | 2023.03.29 |
[걸 그룹] "4인조 신인 FIFTY FIFTY" CUPID로 빌보드 주간 인기곡 HOT 100 차트 진입. (0) | 2023.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