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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영웅시대] 가수 임영웅이 그린 단편 영화 "하늘빛 상암" 8월 29일 극장 개봉

by 구름과 비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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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와의 소중한 추억 하늘빛 상암을 8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상암 콘서트 임영웅

25일부터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임영웅 2024 콘서트 IM HERO-THE STADIUM이 개최된다.

영웅시대, 소리 질러라며 인사부터 건넨 임영웅은 무지개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고, 런던보이와 보금자리,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등으로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이어갔다. 댄서 립제이의 안무도 볼 수 있었던 런던보이를 비롯해 떼창 유발송이자 챌린지 중인 Home을 통해 댄서 크루 프라우드먼과 약 100명의 댄서와 함께 메가크루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상암 콘서트 임영웅

임영웅은 한층 더 휜칠 해진 비주얼과 멋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그는 블루스와 록, 재즈 등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된 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가하면, 아버지와 모래 알갱이, 우리들의 블루스 등으로 고품격 감성까지 선물했다.

임영웅은 2층에 있는 영웅시대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일본의 헬륨 기구 전문팀과 협업을 통해 공중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공식 캐릭터 영웅이가 그려진 애드벌룬과 열연을 담은 숏필름 IN OCTOBER 공개로 온기 뮤직비디오에 이어 곧 베일을 벗을 단편 영화에 대한 기대치도 높였다.

또한 임영웅은 신곡 온기와 HERO 무대도 최초 공개해 여운을 남겼고, 홍경희 안무단과 함께 A bientot, Do, or Die, HERO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영웅시대와 함께라면 더 큰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 이 공연이 또 다른 시작이 될 거라 약속한다며 시그니처 인사인 건행으로 상암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양일간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함께한 임영웅의 상암 콘서트는 공연의 퀄리티는 높이면서도 잔디 훼손은 줄였다. 그라운드에는 관객이 입장하지 않았으며, 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침범하지 않은 4면을 두른 돌출무대를 설치했고, 국내 최초로 실시간 무대 조립에 도전해 잔다는 보호 하며, 프로젝터 맵핑천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색다른 미디어아트로 만족도까지 높였다.

또한 IM HERO-THE STADIUM은 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열기를 잇는다. 영웅시대와 함께한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 즉 1년 여 대장정의 기록이자 찬란했던 무대 위의 순간들을 영화로 만나게 됐다. 단편영화 하늘빛 상암은 8월 29일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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