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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CM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압도적 실력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가요계에 엑스텐을 쐈다.
MCMD는 미지의 세계를 향한 모험을 담은 오드벤처에 이어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엑스텐을 발표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엑스텐은 양궁에서 과녁의 정중앙을 꿰뚫는 것을 의미한다. 만점은 10점 중에서도 과녁의 중심을 찌르는 엑스텐을 앨범 타이틀로 내세우면서 하나 된 열정과 팀위크로 최고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와 패기를 드러냈다.
그동안 다양한 앨범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노래했던 MCMD는 엑스텐으로는 정상을 향해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어떤 방해물이 나타나더라도 다섯 명이 함께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통해 본격 승부에 들어간 MCMD의 진정한 승리를 보여주는 것이 이번 앨범의 특징이다.
MCMD는 무대에 미친놈들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무대 위에서 크고 화려한 빛을 발한다. 음원을 틀어둔 듯한 완벽한 라이브와 무대를 당장이라도 부술 듯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MCMD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기다.
또한 MCMD는 월드 투어 후 엑스텐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큰 무대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이들은 투어에서 얻은 경험과 자신감으로 레벨 업에 성공했다며, 멤버들은 이번 앨범으로 저희 다섯 명의 팀워크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그리고 앨범의 콘셉트가 게임, 스포츠인데 양궁 화살이 과녁 정중앙을 맞추듯이 MCMD의 목표를 제대로 이뤄보자, 달려보자는 의미라고 했다.
MCMD만의 강점이자 장점
무대를 잘하는 것을 넘어 무대에 미쳤다는 것은 MCMD만의 강점이자 장점이다. 특히 MCMD를 향한 해외 팬들의 지지는 절대적이다. 민재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무대 장악력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또 많은 분들이 저희와 호흡하면서 뛰어놀아주시는데 그런 부분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민재는 저희는 그야말로 무대 위에서 미친놈들이다. 무대 위에서 더 잘하는 것 같다. 물론 가스니까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같이 노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과 서로 에너지를 얻는 게 우리만의 장점이라고 자랑했다.
또한 처음 유럽 투어를 갔을 때까지만 해도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몸이 굳어 있었는데 확실히 공연을 몇 번 하다 보니까 경험치가 쌓이더라. 멤버 전원이 여유로워지고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들이 확실히 젬(공식 팬덤명)분들한테 잘 전달된다는 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MCMD 이번 앨범에 독 품었다
양궁 과녁의 중심을 꿰뚫는 엑스텐처럼 가요계 중심을 꿰뚫어 보자는 독기로 가득 찼다. 멤버들은 과녁 중앙을 뚫듯이 저희도 MCMD가 가진 목표를 이루고 싶다. 특히 음악방송 1위가 목표다. 후보만 해보고 1위는 아직 안 해봤는데 이번에는 정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윈은 5명이서 하나의 골을 완성시키는 느낌이다. 그게 음악방송 1위가 될 수도 있겠지만, 좋은 퀄리티 무대를 만드는 걸 수도 있다. 5명이 모든 것을 함께한다는 느낌이 좋다고 팀워크를 과시했다.
5명이 하나로 뭉쳤다는 과정만큼이나 이들은 성과에 목이 마르다. 실력파라고 하면 어딜 내놔도 뒤지지 않는 MCMD이지만 이제는 이러한 실력을 결과로 평가받고 싶다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휘준은 잘한다는 칭찬도 좋지만 결과적으로 성과가 있어야 더욱 재밌다고 느낄 것 같다며, 잘하는 건 아이들로 또 아티스트로 당연한 거다. 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1위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있다고 1위를 향한 갈증을 고백했다.
민재는 무대에서만큼은 미친놈들처럼 무대를 할 거고, 그렇게 무대를 꾸려나가다 보면 1위를 언젠가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올해는 연말 시상식처럼 큰 무대에 참여하고 싶다. 저희의 무대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MCMD 하고 싶다는 열망보다 더 큰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싶다.
MCMD는 매 활동마다 절대 놓치지 않는 것은 자존감과 자신감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저희는 단단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캐슬제이는 일단 무대 위에서 음악을 하는 것이 재미있다. 어떤 힘이 있어도 무대가 재미없었던 적은 없었다고 했다.
엑스텐은 이러한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MCMD는 이 곡에서 이미 준비는 끝났지, 우린 뭐든지 해내지, 전부 3초면 충분해, 우린 역사를 써 디스 이스 리얼이라고 가요계에서 새 역사를 쓰겠다는 의지를 활활 태운다.
MCMD는 끝까지 해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꿋꿋하게 버텨서 엑스텐을 명중시키겠다. 물론 당장 명중시키지 못하더라도 어쨌든 계속하겠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저희가 죽지 않는 한, MCMD로 활동하는 한 도전은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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