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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는 철학이 바로 이념이라며, 우리 당은 이념보다는 실용이라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분명한 철학과 방향성 없이 실용이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인천 중구의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스텔라홀에서 열린 2030 국민의 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제일 중요한 것이 이념이라고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를 기업에 비교하며, 기업도 망하기 전에 껍데기는 화려하지만, 그 기업을 인수해 보면 안네가 아주 형편없다며, 기업에 자금도 없는데 사람은 많이 채용해서 직원 숫자도 많고, 벌려 놓은 사업도 많은데 뜯어보면 전부 분식 회계이고, 내실로 채워져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도 마찬가지라며 정부를 담당해 보니까, 지난 대선 때 힘을 합쳐 국정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 하는 아찔한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작은 기업이 정직하게 보고하고, 돈을 알뜰하게 써야 한다며, 국가도 우리가 하는 사업에 맞게 효율화를 올리기 위해서 어떻게 혁신해야 될 것인지 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도 선거 때, 표 좀 얻어보려고 재정을 부풀리고, 국채 발행을 해, 나라의 재정이 엉망이 되면 대외 신인도가 떨어진다며, 국채가 많으면 대한민국 경제에 대해서 해외 시장에서 믿지를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전 정부가 벌어 놓은 사업들도 열어보면 내실 있게, 생산성이 있는 어떤 사업을 해놓은 건지,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해서 막 벌려 놓은 건지, 나라가 정말 거덜이 나게 일보 직전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념을 강조하며, 어느 방향으로 우리가 갈 것인지를 명확하게 방향 설정을 하고, 우리 현재 좌표가 어디인지를 분명히 인식해야 우리가 이대로 갈 수 있다며, 국가안보, 군, 공안기관 공권력을 집행해야 되는 법 집행 기관, 경제 정책들을 세부적으로 뜯어보고 내실 있게 만들어 가는데 벌써 1년 서너 달이 훌쩍 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회에서 여소야대에, 언론도 전부 야당지지 세력들이 잡고 있어서 24시간 우리 정부 욕만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세력들하고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며, 협치, 협치 하는데 날아가는 방향에 대해서도 엉뚱한 생각을 하고, 우리는 앞으로 가려고 하는데, 뒤로 가겠다고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 영역에서, 타협은 근본적으로 통합과 타협이라는 것은 어떤 가치, 어떤 기제를 가지고 우리가 할 것인지 그것부터가 우리 스스로 국가정체상에 대해 성장하고 당정에서만이라도 우리 국가를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확고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그리고 글로벌 중추 국가를 언급하며, 우리가 지금 만들어야 될 다양한 법제와 방향은 글로벌 스탠드에 부합하지 않으면 우리 기업과 국민이 해외 시장을 개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어어 결국 우리의 민생과 경제를 살찌우는 것은 우리가 참여해야 될 시장을 키우는 것이고. 넓은 시장에 우리가 뛰어 들어가서 차지해야 된다는 것이라며, 우리의 모든 제도와 법제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고, 거 기하고 부합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과감하게 폐기하고, 또 그것을 국민들에게 자신 있게 설득할 수 있어야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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