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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한겨울 동행축제 "원/원터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by 구름과 비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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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6일 한겨울의 동행 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방문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광장에서 열린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윤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을 향해 코로나19에서 좀 벗어났지만, 세계 경기의 위축이 국내에 또 영향을 미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굳은 의지를 갖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써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광장에서 열린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판매 부스를 방문

이어 정부의 정책 방향은 소상공인과 약 2000만 명의 임금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이라면서 큰 기업과 작은 기업이 서로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이겨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기업만 갖고도 안 되고, 중소기업 또 소상공인만으로 안 되고 서로 힘을 합쳐야 경제가 우뚝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한 이후 국민 선정 100대 제품 판매 부스 등을 돌며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식물 가죽을 활용한 지갑, 핫팩 세트, 양말 등 상품을 둘러봤다. 방짜유기 둥근 술잔을 고른 후에는 웃으면서 술 좋아한다고 술잔 샀다고 그러겠네라며 농담을 던졌다. 김 여사도 신용 카드를 내고 일부 제품을 구매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광장에서 열린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에어돔 부스를 방문

한편 이번 행사는 인터넷몰, 홈쇼핑, 배달 플랫폼 등 온라인 플랫폼 채널 193개와 오프라인 채널 22개 등 총 215개 채널과 4만 7000여 개 중소·소상공인 업체가 참여 속에 25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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