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다시 한 번 피의자로 신현빈과 마주한다.

by 구름과 비 2022. 12. 25.
728x90
반응형

네이버웹툰 인기작품이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이 나왔다. 마지막화에서는 주인공 최태석이 아버지 최철민 회장으로부터 회사 경영권을 완전히 넘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준기와 신현빈의 만남

형제간 갈등도 해결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다만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들은 남아있다. 우선 첫째 형 최영훈과의 관계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또한 둘째 누나 최진희와의 사이도 마찬가지다. 이것 외에도 새로운 인물 강병철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야기 전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피의자 송준기

지난 토요일 밤 11시 30분쯤 드디어 최종화가 공개됐다. 결말은 예상대로 권선징악 형태로 마무리되었다. 먼저 장 씨 일가의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리고 영훈이는 감옥에 수감되었고 진희는 이혼 후 홀로서기를 하게 된다. 병철이는 태석이네 회사에 입사하여 능력을 인정받게 되고 나중에는 연인으로까지 발전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철민이가 가족들한테 용서를 구하는 장면이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죗값을 치렀다고는 하나 자식들 입장에선 서운했을 수도 있겠다.

 아무튼 이렇게 웹툰 시즌1이 모두 끝났다. 원작과는 다소 다른 결로 엔딩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결말을 위한 관전포인트로 비자금 출처인 순양마이크로와 순양가를 집중 수사하는 서민영 검사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검사 신현빈

제작진은 진도준의 욕망이 점차 커져가는 가운데 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인 순양마이크로, 그리고 피의자와 검사로 만난 진도준과 서민영의 관계가 결말이라고 전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