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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송혜교/임지연"의 대립 그리고 처절한 복수.

by 구름과 비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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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펼치는  배우 송혜교와 임지연과의 대립 연기를 언급했다.

송혜교

20일 오전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이 참석했다.

임지연

송혜교는 이렇게 일을 했는데, 뺨을 맞아본 적이 처음이었을 것 같다. 처음 맞았을 때 머리가 하얘지고 다음 대사도 생각이 안 나더라. 컷을 하셨는데 둘 다 거울을 보니까 얼굴에 손바닥 자국이 있더라. 그래서 바로 촬영을 못 하고 얼음찜질을 하고 진정을 시킨 다음에 다음 촬영을 진행했다고 했다.

이도현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 등 히트작을 써왔던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이 손을 잡았고, 복수극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염혜란

송혜교도 복수를 계획하는 문동은을 연기하며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얼굴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라며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 배우들의 시너지도 눈길을 끈다고 했다.

박성훈

더 글로리는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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