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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희망&통쾌] 영화 "범죄도시3" 개봉 6일째 500만 돌파, 괴물 마동석 정말 감사합니다.

by 구름과 비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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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찾는 영화 범죄도시 3은 개봉 6일째 대한민국 영화 중 처음으로 500만을 돌파했다. 괴물 마석도(마동석)는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범죄도시3 개봉 6일째 500만 돌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광입장권통합전산망의 5일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3은 이날 오후 4시 40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범죄도시 3은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에 이어 개봉 6일째 500만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2022년 전편 범죄도시 2가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7일째 400만, 10일째 500만을 돌파한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돌파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개봉한 대한민국영화 중 처음으로 500만 돌파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해 범죄도시 2, 한산:용의 출현, 공조, 인터내셔널 이후 첫 500만을 돌파한 대한민국영화로 모처럼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계속해서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범죄도시 3의 출연진들은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해,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김민재, 고규필, 잔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손 편지를 직접 작성해 인증숏을 보냈다.

괴물형사 마석도 역의 마동석은 500만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3세대 대표 빌런, 주성철 역의 이준혁은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외에도 아오키 무네타카, 김민재, 고규필, 안세호 등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영화 범죄도시 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커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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