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형사 마석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범죄도시 3" 오늘 개봉.

괴물형사 마석도와 함께 돌아온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또 한 번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범죄도시 3.

변친 개봉으로 논란을 빚었던 범죄도시 3가 오늘 31일 정식 개봉을 통해 관개들과 만난다. 연휴 기간 유료 시사회 등을 통해 개봉 전 48만 3346명의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 3은 흥행 1위를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범죄도시 2의 개봉 당일 31만 3878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며, 이로써 범죄도시 3은 범죄도시 2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최고 예매량 신기록을 세운 이래 다시 한번 2023년 최고 예매량 및 전편을 뛰어넘는 예매 신기록을 달성할 것이라 본다.

2019년 기생충은 개봉 당일 50만 5382장을 뛰어넘으며 무려 5년 만에 사전 예매량 60만 장 돌파로 이목을 집중시킨 범죄도시 3이다. 또한 개봉일 50만 장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한국 영화 시과 함께/ 인과 연 그리고 군함도에 이어 예매 신기록을 만들었다.

범죄도시 3 측은 이같이 한국영화 침제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오래간만에 한국영화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화 범죄도시 3은 여름의 시작을 시원하게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범죄도시 3은 대체 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마석도(마동석), 주성철(이준혁),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