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 유선호" 안방극장 주연 캐스팅.

1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배우 유선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열녀박 씨 계약결혼뎐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유선호는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열녀박 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19세기 조선의 유교걸이 현대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유선호는 극 중 극을 이끌어 가는 주연인 강태민 역을 맡았다. 강태하(배인혁 분)가 이복동생인 강태민은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 재벌 3세로 출연한다.

2022 tvN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선호는 이번 열녀박 씨 계약결혼뎐에서는 계성대군의 이미지를 완전히 떨쳐내고,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슈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인혁과 상반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유선호는 2022 tvN 드라마 슈룹 이후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새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