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 진출 TOP 7인" 다음 주 16일 제2대 미스트롯 진 탄생.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에 진출한 최종 후보자 TOP 7인이 결정됐다.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에 진출한 최종 후보자 TOP 7인이 결정됐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서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10인의 준결승전이 치려 졌다.

준결승전은 작곡가 신곡 미션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작곡가들의 신곡을 참가자들이 한 곡씩 선택해서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스터 점수 12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800점, 총 2000점 만점으로 평가됐다. 시청률은 1부 17.6%, 2부 19.6%, 3부 17.6%의 기록했다.

마스터 점수만 합산한 결과 10위는 진해성, 1위는 1186점을 받은 최수호, 2위는 나상도 1182점, 3위는 안성훈 1159점을 받았다. 문자 투표는 무력 177만 표가 도착해 유효표는 150만 8369표였다. 문자투표까지 합한 결과 순위는 완전히 달라졌다.

진행자 김성주는 1위가 가져간 표가 29만 8288표로 전체의 19.7%라고 말했다. 준결승전 최종 1위는 안성훈, 2위는 박지현, 3위는 나상도, 4위는 진해성, 5위는 최수호, 6위는 박성온, 7위는 진욱, 8위는 송민준, 9위는 추혁진, 10위는 송도현이었다.

준결승전 8위 송민준과 9위 추혁진 그리고 10위 송도현은 안타깝게도 결승 진출에 실해했다. 이제 남은 무대는 단 하나, 다음 주 제2대 미스터트롯 진이 탄생한다.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끌어갈 단 한 명의 트롯 히어로의 탄생 결승전은 다음 주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