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구혜선 최근 살 많이 쪄 "밥순이"라고 고백.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가 출연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구혜선 김치통에 밥을 채워 줄 정도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구혜선은 그동안 왜 안 나왔냐는 물음에 지금 학교에 다니고 있다며 사실 조금 많이 살이 쩠었다며 그래서 밥순이라 불리며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그 말에 김구라는 앞자리 6에서 5로 바꾼 거네요라고 물었고 이광기는 에이 5에서 4 자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구혜선은 제가 밥순이라서 20대 때는 하루에 밥솥 한 통을 다 먹을 정도였다며 학교에 도시라을 싸갈 때도 어머니가 김치통에 밥을 채워줄 정도였다. 밥을 그 정도로 많이 먹었다며 그래서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60kg까지 쪘었다고 말했다.

구혜선 출연료는 따 먹는 이라 고 말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민기, 한지민과 드라마 촬영 중인 정이랑은 형사 역할이다 분량은 소소한데 이민기 씨와 동료 역할이라 카메라에 계속 걸린다. 영양가는 없는데 출연료는 따 먹는 이라 고 말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인생 업적을 이룬 이은지는 버킷리스트가 SNL 출연이었다. 코미디언 지망생 때부터 출연을 꿈꿨는데 오 마이걸 미미 씨와 호스트로 나가게 됐다. 룸메이트에서 신동엽 선배님과 러브신을 한 것도 뜻깊었다며 영미 선배님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가슴 춤 은퇴식 할 때 울었다고 고백했다.
양희은은 상록수에 맞춰 떠나보낸 안영미 가슴 춤에 이은지는 선배님이 유튜브에서 은퇴식 하는데 코빅에서 Y춤 했던 게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