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불트] 제1대 불타는 트롯맨 영예는 손태진, "부모님을 생각"하며 상사화를 불렀다.

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제1대 트롯맨은 손태진이 영예를 안았다.

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제1대 트롯맨은 손태진이 영예를 안았다.

TOP7의 결승 2차전에 앞서 1차 현재 순위가 발표됐다. 1위 손태진에 이어 신성, 민수현, 박민수, 공훈, 김중연, 에녹이 모습이 보였다.

결승전 경연의 주제곡은 나의 인생곡이었다. MC 도경완은 인생곡 미션에 디자이너 장광효 씨가 고급 의상을 제공해 주셨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지었다.

결승 2차전의 첫 주자는 김중연은 3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부르겠다고 전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신성이었다. 신성은 오랜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배호의 누가 울어를 불렀다. 세 번째는 에녹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어머니의 애창곡인 나훈아의 사랑으로 무대를 꾸몄다.

TOP7의 결승 2차전에 앞서 1차 현재 순위가 발표됐다. 1위 손태진에 이어 신성, 민수현, 박민수, 공훈, 김중연, 에녹이 모습이 보였다.

네 번째 주인공은 공훈이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선곡했다. 다섯 번째 주인공 손태진은 외국에 께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남진의 상사화를 불렀다. 여섯 번째 선수는 박민수가 무대에 섰다. 박민수는 인생곡으로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힘들어했던 아버지를 향한 위로를 담아 나후아의 망모를 선댁했다. 마지막 일곱 번째 선수는 가수의 길을 응원해 준 어머니를 생각하며 나훈아의 건배를 불렀다.

연예인 판정단 투표 결과, 2차전 공동 1위는 손태진과 박민수가 차지했다. 이어 실시간 문자 투표가 마감되며 모든 경연이 종료됐다.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는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공훈, 신성, 김중연, 에녹이 1위부터 7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최종 투표수는 돈으로 환산 TOP7 모두에게 부상으로 지급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