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 가수 풍금과 임영웅 "아름다운 하모니" 멋진 호흡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다.

2020년부터 A Whole New World, One Summer Night, 애상 등 팝송과 가요를 오가며 듀엣 커버 곡을 선보인 풍금과 임영웅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멋진 호흡으로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가수 풍금과 임영웅

지난 7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애상 영상을 소개하며 차세대 트로트 대세로 재조명했다. 그중 쿨의 애상은 방송 무대를 제외한 듀엣 무대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명 가수이자 임영웅의 듀엣 파트너로 소개된 풍금은 데뷔 전 코러스로 활동하며 우연곡절을 겪었고 고난 끝에 가수로 데뷔해 경연 프로그램에서 수준 높은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전달했다.

가수 풍금. 멋진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에 시사평론가 김연주는 풍금의 무대는 퍼포먼스 없이도 구슬픈 음색 하나만으로 귀에 왔다고 마음을 울리는 절절한 한이 넘친다며 풍금의 무대를 평가했다.

가수 풍금은 지난 2013년 미니 앨범 물거품 사랑으로 데뷔 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했고 SBS 트롯신이 떴다 2, 라스트 찬스, MBN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해 리틀 이미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풍금은 지난 2월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부라보 풍금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