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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미스터트롯 2] 안성훈, 준결승전 "화끈하게 불태워" 버렸다.

by 구름과 비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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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로 2 준결승전에서 안성훈이 무대를 화끈하게 불태워 버렸다.

안정훈은 마스터 최고 100점, 최저 93점을 받았다.

9일 오후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한 안성훈은 작곡가 풀블룸 싹가능을 불렀다. 결승 진출 꿈을 안고 유쾌한 퍼포먼스와 함께 노래를 시작하고 신나는 댄스 트롯을 선보였다.

시원하게 쏘아 올린 고름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무대를 화끈하게 불태웠다. 무대를 본 은가은은 춤추면서 저런 고음 하기 힘들어라며 감탄했고. 주영훈은 보통 노래 한 곡 할 때 얼마나 걸려요라고 물었고 안성훈은 길면 한 시간이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안정훈 이라며 극찬을 했다.

주영훈은 무대를 매번 볼 때마다 작곡가로서 이분과 녹음을 하면 크게 할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강약을 줘야 하는 부분, 비트를 탈 부분, 설명하지 않아서 본인이 알아서 곡 해석을 다하는 아티스트 같다. 남자 버전 소찬휘 Tears가 될 것 같다,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보통 우리가 원하는 안성훈 씨의 노래는 굉장히 감성적으로 밀당하는 거다며 생각지도 못한 때려 때려를 하고 있는데 안성훈 씨는 된다고 하며 이건 대단한 보컬이다. 이런 사람들한테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말한다며 안성훈 씨는 앞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안정훈 이라며 극찬을 했다. 이날 안정훈은 마스터 최고 100점, 최저 93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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