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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신체 호러 무비 더 서브 스텐스가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매드닉스 섹션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24일 버라이어티는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프랑스의 열혈감독 코라리 파쟈가 연출한 더 서브스탠스가 관객과 만난다고 전했다.
61세 한물간 스타 데미무어(엘리자베스 스파클)는 어느 날 더 서브스터 스라는 신물질을 몸 안에 주입하고 젊고 예뻐진 또 다른 자아 마거릿 퀼리(수)를 만난다. 마가릿이 스터로 성장하면서 둘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는 공포 이야기다.
더 서브 스탠스는 무어와 퀄리가 알몸으로 격렬한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다. 데드라인은 극도로 노골적이고 잔혹한 이 영화는 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무어의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또한 데미 무어는 한국에서 사랑과 영혼, 어 퓨 굿맨, 지 아이제인 등으로 유명하다.
영화 : 더 서브 스탠스 출연진 및 개봉일
연출은 영화 리어리티+와 리벤지'를 연출한 코랄리 파르 쟈 감독이 맡고 출연진은 주인공 엘리자베스 역에 영화 가여운 것들과 마이 뉴욕 다이어리에 출연한 배우 앤디 맥도웰의 딸 마가렛 퀄리가 맡았다. 또 배우 데니스 퀘이드, 휴고 디에고 가르시아, 조셉 발데라마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9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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