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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tvN] 드라마 "패밀리" 국정원 블랙 요원 "장혁과 장나라"의 첩보 코미디.

by 구름과 비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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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장나라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장혁과 9년 만에 네 번째 호흡을 맞춰 기대를 높인다.

tvN 새 드라마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

2023년 4월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 장혁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 살벌한 아내 장나라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장혁은 극 중 무역상사 사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이자 강유라(장나라 분)의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권도훈은 신속 정확하고 뒤처리 깔끔한 베테랑 저격수로 바쁜 탓에 가족들에게 소홀하지만 아내 강유리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누구보다 충만한 남편으로 출연한다.

장나라는 살림 9단인 권도훈을 만나 평생을  꿈꿔온 완벽한 가족을 꾸린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살림꾼으로, 사랑스러운 모습 뒤에 비밀을 감춘 인물로 출연한다. 장나라는 독보적인 매력과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선보일 연기에 기대된다.

장혁과 장나라는 만났다 하면 성공을 떠 트리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지수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장혁과 장나라는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오래된 안녕까지 세 작품을 통해 이미 케미 검증을 마친 흥행 성공 황금 조합이라고 한다.

tvN 새 드라마 패밀리 채정안과 김남희.

또 채정안은 권도훈의 사수이자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으로 출연한다. 오천련은 남들이 볼 땐 화려한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랑이 고픈 외로운 여자이다. 세 번의 이혼을 한 자신과 달리 권도훈만큼은 끝까지 가족을 지키길 바라는 마음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그리고 김남희는 권도훈, 강유라 가족을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태구 역을 맡았다. 태구는 자신을 증명하는 일과 순간의 쾌락 앞에서는 한없이 충동적인 인물로 과거 자신에게 한줄기 빛 같았던 특별한 존재 강유라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온다.

tvN 새 드라마 매밀리 제작진은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를 주요 배역으로 확정했다. 새 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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