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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2

[도덕적 해이] 고용노동부에 칼 빼든 정부,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구하려는 의욕을 꺾는다는 지적을 받아온 실업급여(구직급여) 제도가 수술대에 오른다. 구직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실업급여를 받는 도덕적 해이를 줄이고 구직자의 재취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제도 개선안이 추진된다. 즉 실업급여 하한액이 줄고, 급여 수령 조건도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7일 올해 첫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핵심은 실업급여 수급자의 구직활동 촉진이다. 정부는 일부 구직자 사이에서 실업급여를 받는 게 일하는 것보다 낫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고 우려한다. 실업급여는 직전 직장에서 받은 평균임금과 최저임금 등을 지급액이 산출된다. 최소 월 185만 원이 책정돼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는 2017년 1.. 2023. 1. 30.
[구인구직 플랫폼] 설 연휴 안 쉬고 정상 영업 나설 것, 조금이라도 돈 벌어야 해. “설 연휴가 대목” 자영업자 4명 중 3명은 이번 설 연휴 쉬지 않고 정상영업을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단기 아르바이트생 모집에 나섰다고 한다. 아르바이트 포털 플랫폼 알바천국이 기업회원 18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6.7%가 올해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돈 벌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설 연휴는 총 4일로 전체 자영업자 중 절반에 가까운 45.0%가 연휴 기간 동안 하루도 쉬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휴에도 쉬지 않고 매장 운영에 나서는 이유는 조금이나마 수익을 창출하고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 매출에 대해서는 많은 자영업자들은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설 연휴 매출이 평소보다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에 아르바이트생 고용도 활발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번 아르바이트생에게 지급 예..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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