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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4

[2024파리올림픽] 그랜드슬램 놓쳤지만, "이다빈" 女 태권도 67kg 초과급 동메달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이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지 못했지만 여자 태권도 67kg 초과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10일 이다빈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kg 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란들을 2-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다빈은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브란들에게 단 한 차례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고 1라운드를 4-2로 가져오며 승리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머리 공격, 몸통 공격을 허용한 데다가 감점까지 겹치며 내리 9점을 내줬다.이다빈도 몸통으로 주먹을 치고 머리를 타격하는 등 2차례 유효타를 가져왔지만 브란들의 기세를 꺾지 못 한 채 2라운드를 내줬다.이다빈은 3라운드 막판 발차기를 쏟아냈다. 특히 경기 30초 종료 전 결정적인 뒤후려차기로 브란들.. 2024. 8. 11.
[2024 파리올림픽] 방수현 이후 28년,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金메달, 한국 11번째 金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이 중국 허빙자오를 꺾고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5일 안세영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래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11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앞서 남녀/혼합 복식에서 1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했던 배드민턴 대표팀은 안세영의 우승으로 자존심을 살렸다. 지난 3월 이곳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던 안세영은  다시 한번 같은 장소에서 우승하면서 파리에서의 좋은 기억을 이어갔다.안세영은 3년 전 도쿄올림픽에서 중국 천위페이에게 막혀 8강 탈락이라는 쓴잔을 마셨다. 이후 명예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달린 결과 금메달을 따.. 2024. 8. 5.
[항저우의 별이고 싶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 다음 목표는 그랜드슬램 2017년 12월, 광주체중 3학년 안세영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성인 상대 7전 전승으로 태극마크를 따냈다. 만 15세, 최연소 국가대표 셔틀곡 여제 등장이었다. 2018년 아이리시 오픈 우승으로 첫 성인 국제대회 트로피를 들었다. 2019년 세계배드민턴 연맹 투어 5승 및 한국 선수 최초 세계배드민턴 신인상을 따냈고, 2021년엔 왕중왕전 세계배드민턴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또한 2022년에도 시즌 3승을 따냈다. 셔틀곡 여제 안세영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출전한 12번의 국제대회 중 무려 11번 결승에 진출했다. 8번의 우승, 3번의 준우승이 이어졌다. 결승에 오르지 못한 유일한 대회 성적도 3위였다. 안세영은 출전만 하면 우승권은 따 놓은 셈이다. 3월 배드민턴 종목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 2023. 9. 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ML 첫 그랜드슬램 대폭발" 통산 300안타 달성과 20-20클럽 문 앞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방망이가 다시 한번 대폭발 했다. 이번에는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는 큰 역할을 해냈다.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맞대결에 2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통산 첫 번째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첫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희생플라이에 홈을 파고들며 샌디에이고에 선취점을 안겼다.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김하성은 2회 말에는 빅리그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작렬시키며 펫코파코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2회 말 1사 만루의 대량 득점 찬스에서 마이애미 선발 라이언 웨더스의 3구째 99.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이..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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