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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2

[항저우의 별이고 싶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 다음 목표는 그랜드슬램 2017년 12월, 광주체중 3학년 안세영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성인 상대 7전 전승으로 태극마크를 따냈다. 만 15세, 최연소 국가대표 셔틀곡 여제 등장이었다. 2018년 아이리시 오픈 우승으로 첫 성인 국제대회 트로피를 들었다. 2019년 세계배드민턴 연맹 투어 5승 및 한국 선수 최초 세계배드민턴 신인상을 따냈고, 2021년엔 왕중왕전 세계배드민턴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또한 2022년에도 시즌 3승을 따냈다. 셔틀곡 여제 안세영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출전한 12번의 국제대회 중 무려 11번 결승에 진출했다. 8번의 우승, 3번의 준우승이 이어졌다. 결승에 오르지 못한 유일한 대회 성적도 3위였다. 안세영은 출전만 하면 우승권은 따 놓은 셈이다. 3월 배드민턴 종목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 2023. 9. 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ML 첫 그랜드슬램 대폭발" 통산 300안타 달성과 20-20클럽 문 앞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방망이가 다시 한번 대폭발 했다. 이번에는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는 큰 역할을 해냈다.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맞대결에 2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통산 첫 번째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첫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희생플라이에 홈을 파고들며 샌디에이고에 선취점을 안겼다.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김하성은 2회 말에는 빅리그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작렬시키며 펫코파코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2회 말 1사 만루의 대량 득점 찬스에서 마이애미 선발 라이언 웨더스의 3구째 99.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이..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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