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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3

[Noro virus] 영하에서도 식중독 복병 "노로바이러스"... 예방이 최선 추운 날씨에도 살아남는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는 의심 환자 발생 시 최대한 접촉에 주의해야 한다.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10개의 입자만으로도 발병이 가능하기 때문에 혹 의심되는 가족 중에 설사 및 구토 환자가 발생하면 접촉을 피해 신속히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식약처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11월에 발생한 식중독 원인균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12건 2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살모넬라 10건 351명, 병원성대장균 8건 248명, 캠필로박터제주니 4건 67명,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 4건 79명, 황색포도상구균 3건 27명 순이었다.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감염자와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발생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노.. 2024. 11. 7.
[질병관리청] 당신이 생각 없는 사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급증. 겨울철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208개 표본감시 기관에서 집계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11월 13~19일 일 주간 70명에서 이달 11월~17일 156명으로 약 2배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최근 일주일 기준 신고된 환자 중에 0~6가 87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영유아 중심으로 환자가 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11월과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한 경우,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한 경우 등에 감염된다. 감염 후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동반되기도 한다. 질병청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 2022. 12. 25.
[질병관리청] 올 추위에 "독감 비상" 일주일 새 13~18세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19.7명 급증. 본격적인 겨울 추위와 함께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주일 새 75%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가 급등하고 있다고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했다. 16일 질병 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197개 표본감사 의료 기관을 통해 집계한 최근 일주일간 12월 4일~10일까지 독감 의심환자 분들은 외래환자 1천 명당 30.3명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1천 명당 17.3명에서 일주일 사이 75% 급증한 것이다. 특히 청소년 의심환자자가 일주일 새 2배 이상 늘었다. 13~18세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19.7명으로 1주일 전 58.1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번 절기 유행기준 1 천명당 4.9명의 24.4배로 늘었나다. 7~12세는 외래환자 1 천명당 58.9명, 19~49세는 36.7명으로 주로 아동/청소년과 청..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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