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대전동부경찰서1 [돈.돈.돈] CCTV에 딱 걸린 "가족 사기단" 병원과 보험사도 속였다. 수술 후유증으로 전신이 마비된 것처럼 병원과 보험사를 속여 억대 보험금을 편취한 일가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대전동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 등 일가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 일당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팔, 다리 후유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아 미리 가입돼 있던 2개 보험사에서 보험금 약 1억 8천만 원을 편취하고, 이후 다른 3개 보험사에서 약 12억 9천만 원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6년 3월 해당 대학병원에서 의료사고를 당해 오른팔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을 진단받아 병원으로부터 3억 원대에 달하는 합의금을 받았다. 이후 합의금을 다 써버려 돈이 궁해진 A 씨.. 2023. 6.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