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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루스2

[너와나] 지난해 "北이 훔친 코인 2조원" 자금 추적 환수 나선 韓.美 지난해 북한이 훔친 코인 2조 원, 자금 추적 환수 나선 대한민국과 미국은 116만 달러 모두 동결됐다. 2월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들이 거래 정지됐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요원들이 그때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북한의 대표적인 해킹 조직 라자루스는 미국 블록체인 기업 하모니로부터 해킹한 가상화폐 116만 달러어치를 현금화하려고 했다. 그 직전 한/미 합동조사단이 거래를 정지시킨 것, 해킹 직후부터 자금을 쫓았던 조사단은 올 1월 150여 개 가상화폐 지갑에 분산돼 있던 탈취 자금의 흐름을 파악해 추적해 왔다. 노르웨이 수사기관과 중국계 거래소 바이낸스도 북한이 하모니로부터 해킹한 가상화폐를 잇달아 환수했다. 정.. 2023. 5. 23.
[노르웨이 정부] 수십억 원 규모 북한 해커 조직 "암호화폐 탈취 자금" 압수. "북측 엄청 화났게 네" 노르웨이 정부가 16일 수십억 원 규모의 북한 해커 조직 암호화폐 탈취 자금을 압수했다고 경제, 환경, 범죄수사기구 외코크림이 보도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번에 압수한 자금은 북한 연계 조직 라자루스가 지난해 3월 탈취한 암호화폐 가운데 약 6000만 노르웨이크로네어치(76억 원)라고 전했다. 이는 암호화폐와 현금을 통틀어 노르웨이 역사상 최대규모의 압수액이라며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액시 인피니티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수사하던 과정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 추적해 성과를 냈다고 외코크림은 설명했다. 미국 연방수사국은 라자루스가 이 게임에서 50억 크로네(약 63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외코크림은 전했다. 외코크림을 이끄는 마리안느 벤데르 선임검사장은 이 자금..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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