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비만3 [Obesity] 비만 남성, 비만 여성보다 10년 빨리 치매 위험에 노출 비만 남성은 비만 여성보다 10년 빨리 뇌 건강을 잃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lmperial College London의 연구팀은 비만이 특히 남성에게 치매를 더 일찍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만의 주요 위험 요인인 심장질환도 마찬가지 결과로 이어졌다.세계적인 학술지 신경학 신경외과학 정신의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를 위해 학자들은 50만 명 이상의 의료 정보 데이터가 등록된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45세에서 82세 사이의 비만,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3만 4000명을 연구대상으로, 세 가지 질환 모두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 밝혔다.연구 결과 심혈관 위험 요인, 복부 피하 지방 조직, 내장 지방 조직 부피의 수치가 큰 이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몇십 년에 걸쳐 뇌 부피가 감소.. 2024. 12. 2. [건강백세] "허리둘레 1cm에 숨은 질병" 허리둘레 클수록 "대장 종양" 발생 위험 높다. 비만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를 흔히 쓰이는 두 가지가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이며, 허리둘레가 1cm 속에 숨은 질병의 비밀과 허리둘레 클수록 대장 종양 발생 위험이 높으며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체질량지수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것으로 25 이상이면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분류된다. 비만은 그 자체가 질병인 대다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평소 체질량지수 수치를 정상 범위에 두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체질량지수가 전체 비만도를 가늠하는 기본이라면, 허리둘레는 복부 내장 지방의 위해성에 주목한 비만지수표다. 허리둘레 수치가 남자 36인치, 여자 34인치 이상이면 각각 복부 비만으로 본다. 다만 허리둘레는 일반적인 바지 치수와는 다른 개념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복부비만을 가늠.. 2023. 7. 15. [건강백세] 피로회복제 속 "타우린" 매일 고용량 섭취하면 사망을 지연시키고 노화로 인한 생물학적 파괴 완화. 에너지음료에 흔히 첨가되고 다양한 식품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을 매일 고용량으로 섭취하면 사망을 지연시키고 노화로 인한 생물학적 파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9일, 사이언스에 발표된 국제연구진의 논문, 동물 실험 결과로 토대로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생쥐와 원숭이, 벌레를 대상으로 고용량의 타우린을 복용시킨 결과 근력과 기억력, 신진대사가 개선됐고, 염증과 DNA 손상은 억제됐다고 밝혔다. 또 타우린 보충제를 정기적으로 섭취한 중년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다. 연구 책임자인 미국 컬럼비아대 어빙 메디컬센터의 비제이 야다브 연구원은 결론은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타우린은 1820년 독일 과학자들이 발견한 아미노산 타우린은 .. 2023. 6.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