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비상계엄8 [을사년 3·1절 독립선언문] 대한민국은 "중공의 지배를 거부하는 자유 독립국"이다 조선 국민이 독립을 모르는 까닭이 외국 사람들이 조선을 업신여겨도 분한 줄을 모르고... 조선 국민은 청국에 지배를 받으면서도 몇 백 년을 원수 같은 생각을 아니하고 속국인 체하고 있었으니... 어찌 불쌍한 인생들이 아니리오.이는 1563년 6월 20일 자 독립신문 국문본 논설이다. 논설이 앞서고 2년 뒤에 청나라 사신을 맞이하던 영어문을 철거하고 조선이 청나라의 속국에서 벗어나 자주독립 국가임을 선언하는 상징으로 독립문을 건립했다.106년 전 3월 1일은 우리의 선조들이 일제 치하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분연히 항거하던 날이다. 보수 우익에게 현재의 일본은 반일에서 극일을 거쳐 한 · 미 ·일이 공조하는 우방이 된 반면, 북 · 중 · 러 편에 선 좌파에게 일본은 아직도 배척의 대상이다.중공.. 2025. 2. 28. [Sky Daily] 독자께 알리는 글... "비밀작전 막전막후" 15일 노상원이 알았다는 계엄 시각'이라는 KBS의 보도는 사실이지만, 조금은 다른 면이 있다.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지시로 노상원이 진행한 것은 계엄 사무가 아닌 중국 간첩체포를 위한 비밀작전'이었기 때문이다.스카이데일리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형사재판을 앞둔 시점이고 공식적으로는 민강인 신분이어서 노출을 자제해 왔다. KBS 취재가 실체에 접근하고 있다는 점, 노상원 전 사령관이 사실관계를 밝혀도 좋다고 동의한 점을 고려해 한 가지 사실을 더 밝힌 것이다.스카이데일러의 특종 보도인 중국 간첩 선관위 연수원 체포 압송 보도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미국 정보기관과 한국 정보기관 사이의 비밀작전이었다.미국 측이나 한국 측 역시 공식적 개입은 비공개가 정상이지만 현직 대통령이 내란죄로 구속되고 탄핵 심판.. 2025. 2. 17. [비상계엄은 계몽령] 광화문 300만 · 광주 금남로 15만명 · 전국 곳곳에서 탄해 반대 물결... "윤석열 대통령 복귀는 자유민주 수호"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무효' 헌법재판관 사퇴' 민주당 해산을 요구하는 중소규모 집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15일 광화문을 뒤덮은 대한민국바로 세우기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 세종문화회관부터 시청역 앞까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인 광화문 국민대회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300만만여 명, 경찰 비공식 추산 3만 5000명의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왕복 8차선 도로를 가득 채웠다.전광훈 대한민국바로 세우기 국민운동본부 국민혁명 의장은 이날 집회에 참석해 오는 3월 1일에 1000만 명이 모여 국민 저항권으로 헌법재판소를 해산시키고 중앙선관위를 완전히 해체시킬 것.. 2025. 2. 16. [우리 지도자 윤석열] 수사 부정하며 할말만 한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국가위해 행사" 우리 지도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 당시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으로, 국가를 위해 정당하게 행사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에 따라 당시 상황을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로 판단했으며, 국헌 문란이 아닌 수호의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한 것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공수처 검사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조서 열람과 날인도 거부했지만 스스로 이같이 짧은 입장을 밝혔다. 또 계엄 선포 행위는 판/검사가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고 한다.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의 권한에 따라 정당하게 이뤄진 것이며, 사법심사의 대상이 아닌 통치행위라는 논리다.윤석열 대통령 측은 전날 피의자 신문에 .. 2025. 1. 1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