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사타구니털뽑다1 [세상에 이런일] "사타구니 털 뽑다가 패혈증" 뇌사 판정 받은 남성, 기적적으로 회복 사타구니에 난 털을 뽑다가 패혈증으로 뇌사 판정을 받았던 한 남성이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2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남성 스티븐은 지난 2022년 패혈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폐렴, 장기 부전, 호흡곤란 등 심각한 합병증이 찾아왔고 심장까지 감염이 진행되면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의료진은 그에게 뇌사 판정을 내리면서 생존 가능성이 4%라고 전했다. 패혈증은 세균이나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장기 기능에 장애를 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나 인지와 진단이 어려워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스티븐 역시 패혈증이 언제부터 발병했는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그를 패혈증에 이르게 한 건 다름 아닌 사타구니에 난 털이었다. 그는 사타구니 난 인그로운 헤어(매믈모)를 제거하려다 .. 2024. 3.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